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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
- 저자
- 우지현 저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출판일
- 2021-07-19
- 등록일
- 2022-02-0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77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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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b>데이비드 호크니부터 파블로 피카소까지</br>보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다채로운 회화 100여 점 수록!</br>“우리는 늘 완전한 휴식을 꿈꾼다.”</b></br></br>고전부터 현대까지 시대를 초월하여 깊은 감동을 준 명화들을 소개하고 글을 써온 우지현 작가의 신작 에세이 『풍덩!』. ‘완전한 휴식 속으로’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등에 번역되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혼자 있기 좋은 방』 이후 3년 만에 펴내는 네 번째 에세이로, 수영을 소재로 한 회화를 소개하며 읽는 이에게 진정한 휴식을 권한다. 작가는 이 책에서 “모두가 지쳐 있다.”라고 말하며 “내가 사랑하는 이에게, 나 자신에게, 그리고 모든 독자들에게.” “쉬어야 한다. 삶을 위해 쉬어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담담하면서도 서정적인 사유가 돋보이는 우지현 작가의 글과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100여 점의 다채로운 회화를 감상하며 완전한 휴식 속으로 “풍덩!” 뛰어들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화가, 작가. 꾸준함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매일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저서로는 『나를 위로하는 그림』, 『혼자 있기 좋은 방』, 『나의 사적인 그림』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woojihyun_
목차
<b>PROLOGUE</b>_완전한 휴식 속으로</br></br><b>PART 01_쉼표가 필요한 순간</b></br>휴식도 배워야 한다</br>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br>힘들지만 힘들지 않은 하루</br>완벽한 휴식은 없다</br>일상 속 작은 일탈</br>절망보다는 호캉스</br>나만의 피서법</br>도시인들의 휴양지</br>여행은 기억으로부터</br>자신을 지켜야 할 책임</br>휴식을 취하고 나면</br>여름 바다의 빛</br>파랑의 마법</br>그해 여름, 체스터에서</br>일과 휴식의 균형</br>삶과 휴식의 상관관계</br>놀이가 만든 걸작</br>휴식에도 노력이 필요하다</br>휴식의 해답</br>여름이니까</br>당신의 호수를 찾았나요?</br>나를 잃어버리지 않도록</br></br><b>PART 02_수영하는 마음으로</b></br>고요할 수 있는 장소</br>우울은 수용성</br>힘을 빼야 힘을 얻는다</br>내 삶의 1순위</br>좋아하는 것이 있다면</br>수중에서 춤을</br>숨 참기 게임</br>나를 알게 되는 시간</br>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br>단지 용기의 문제</br>8년간의 수영 연습</br>딱 할 수 있는 만큼</br>수영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br>음파음파 숨쉬기</br>홀로 그리고 함께</br>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br>한밤에 수영을</br>수영장의 규칙</br>가위로 그린 수영장</br>조금씩 나아간다</br>수영할 수 있는 시간</br>이 모든 기회</br></br><b>PART 03_헤엄치는 생각들</b></br>새로운 세계 속으로</br>수영할 때는 수영만</br>마음에도 필터링이 필요하다</br>주체성을 되찾는 과정</br>특별한 세상을 여행하는 법</br>청춘의 한복판에서</br>몸이 기억하는 역사</br>겨울 수영을 하는 사람들</br>두 개의 다른 세상</br>모두가 평등한 세계</br>수영장이 사각형인 이유</br>깊이 좋아하면 넓어진다</br>기억 속의 바다</br>자세히 들여다보면 </br>나의 세계</br>슬픔이 내게 준 것</br>물에 비친 내 모습</br>기억으로 그린 그림</br>서퍼는 파도를 기다린다</br>쉬지 않고 달리기</br>나에게 맞는 수영복</br>우리가 사는 세상</br></br><b>PART 04_삶과 휴식</b></br>산다는 것</br>파도에 흘려보내기</br>에너지를 다루는 방식</br>루틴이 쌓여 인생이 된다</br>일과 삶에 대하여</br>‘적당히’의 중요성</br>행복은 공짜가 아니다</br>진정한 풍요는 어디에</br>흐르는 대로 살아가기</br>텅 빈 수영장에서</br>멈춰야 바라볼 수 있다</br>그 바다의 이름</br>풍경화처럼 바라보기</br>마음의 안식처를 찾아서</br>희망은 다가오고 있다</br>가지고 싶은 것들</br>물처럼 사는 삶</br>인생을 낭비하지 않는 시간</br>지난여름 페캉 바다에서</br>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것</br>인생은 장거리 경주</br>쉬어 마땅한 우리들</br></br><b>EPILOGUE</b>_휴식이 있는 삶</br></br>도판 목록</br>작품 저작권자 및 제공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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