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풍요로운 미래를 꿈꾸는 20대 젊은 여성들을 위한 재테크 입문서!

쇼핑, 여행, 영화보기, 커피마시기 등으로 여가를 보내는 20대 여성들. 이제 막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돈 쓰는 재미에 눈을 떴다. 그러나 아무리 돈을 번다고 하더라도 쓰는 재미에만 빠져서는 안 된다. 모으고 불리는 재미에 빠져야 한다. 특히 급속도로 고령화가 빨라지는 시대에, 남자들보다 평균적으로 오래 사는 여자들은 재테크에 일찍 눈을 떠야 한다.

『대한민국 20대, 여자의 재테크는 남다르다』는 재테크에 관심만 있고 아직 손을 대지는 않았거나, 재테크의 길에 들어는 섰지만 우왕좌왕하고 있는 대한민국 20대 여성들을 위해 재테크의 기본 마인드와 다양한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경제 전문기자인 저자가 경제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얻은 유용한 정보, 실제 사례들이 가득하다.

본문은 먼저 20대 여성들에게 재테크가 결코 어렵지 않다는 것은 일깨워준 다음, 절약하면서도 쓸 돈은 쓰는 비결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주식, 펀드, 부동산의 3부분으로 나누어 재테크 실전 투자 지침을 상세히 설명한다. 무엇보다 어떤 은행 상품을 선택해야 하는지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을 집중 소개한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흥미로운 재테크 사례들을 통해 패션 카탈로그를 보듯이 편안한 마음으로 돈 관리에 다가갈 수 있다. 특히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느냐를 중시하는 20대 여성의 특성을 살려 구질구질하지 않고 폼나게 절약하고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소개

최원정
사소한 주변 이야기에도 깊은 관심과 애정의 시선을 잃지 않으려는 경제 기자.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영국 외무부 장학생(Chevening Scholar)으로 선발돼 영국 아스톤(Aston)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서울경제신문에 입사해 산업부, 국제산업팀, 경제부, 국제부에서 일했으며 KBS1 라디오와 교통방송 등에 고정 출연해 심층적인 국제 경제 뉴스를 소개했다. 현재 금융부에서 은행권을 취재하며 재테크 관련 기사를 쓰고 있다. 국제산업팀에서 BMW, IBM, GE, 소니, 로레알 등 다국적 기업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주한외국기업 취재하기≫를 저술했으며 세계적인 리더십 학자인 로버트 E. 퀸 미시간 대학교 교수의 ≪리딩 체인지≫를 번역했다. 대학 재학시절에는 로맨스 작가, 음식 칼럼니스트, 영화 전문기자를 꿈꿨으나 경제신문사에 입사한 뒤 현대, SK 등 국내 대기업들을 취재하면서 경제라는 새로운 세계에 눈을 떴다. 30대 중반을 앞둔 지금 8년여간의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20대 젊은 여성들이 풍요로운 미래를 살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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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