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고려시대, 조선시대에도 지진이 있었다?
더 이상 지진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 지진도 폭풍처럼 몰아친다!

지진 소식이 들려올 때면 나라 안팎이 시끄럽다. 지진의 원인과 이유, 대피법에 대한 뉴스가 쏟아지지만 정작 지진에 대한 과학적 분석이나 실제적인 대처법, 대형 지진의 위험도는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객관적 정보는 턱없이 부족하다. 사람들은 그런 뉴스를 볼 때마다 불안감만 커진다. 그래서 한반도에 대형 지진이 일어난다는 것인가, 아니면 안전하다는 것인가!
아이티에 이어 칠레, 터키의 지진 소식을 들으면 그 피해 규모도 상당하다. 중앙아메리카의 최빈국 아이티는 물론 내진 설계에 앞선 칠레마저 자연의 엄청난 위력에 속수무책이었다. 대책도 없이 불안감만 커지는 상황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지진에 대한 객관적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아닐까? <한반도는 지진의 안전지대인가?>는 세계 주요 지진의 원인과 피해 사례, 각기 입장이 다른 전문가들의 전망을 다뤘다. 이 책이 비록 지진을 막지는 못할지라도 지진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대처법을 조금은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저자소개

목차

"PART 1. 한반도 지진 리포트 (강진, 빙하기, 지진기, 칠레, 지진 예측, 여진)
SPECIAL 1. Q&A로 보는 한반도 지진 길라잡이 (한반도, 대형 지진, 지진 피해, 대처 방법)
SPECIAL 2. 한반도, 지진-쓰나미 때 대처 방법 어떻게? (쓰나미, 낙하물, 강진, 고려시대 지진)
PART 2. 한반도 5~6년마다 큰 지진 온다 (재난대책본부, 경기도 시흥, 인구 밀집 지역, 지진 속보)
PART 3. 사상 최악의 지진해일! 일본이 울었다 (일본 혼슈 센다이, 거대 지진, 연안, 쓰나미, 지각판, 유라시아판, 슈퍼문)
PART 4. 재난 극복의 첫걸음, 지진공학 (지진해일, 파고, 동해, 판 충돌, 우리나라, 공학적 방법)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