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용인으로 16년을 살아오며 많은 사람들의 아름다움을 밝히는 일을 해왔다.
외면만으로, 내면만으로도 안되는 어떤 상황들을 마주하며
존재로 아름다운 사람들이 가진 그 영혼이 풍기는 냄새같은 멋이 빛나길 바랬다.

컬러를 통해 그 내면과 외면의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안내하고
내 본질의 모습으로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기쁨을 함께 하고 싶은 강사가 되었다.

세상이 내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 순간에도 삶은 내 중심으로 되어가기에
세상의 주인공이 아니라 내 삶에 주인공으로 살아야하는 내가
내 삶의 모양과 빛깔들로 만들어내는 멋진 작품을 마주 하는 시간들을 함께 한다.

내가 경험하고 체험한 이야기들을 이야기하는 강사로써 내가 말하는 것을 삶으로 살려는 노력을 끈임 없이 한다.
그것은 내가 삶의 스승이라고 말하는 마총수님(곁&결 센터장님)인 마지송샘의 삶의 방식을 배운 것이다.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그녀의 삶의 방식과
또 그녀의 스승인 조현순관장님(한국여성ceo센터)은 철학은 사는거라고 말씀해주시고
실제로 그 철학을 살아내신 진짜 어른이셨다.
그런 어른의 모습에 나는 기꺼이 내 시간과 에너지와 마음을 다해 배우고 따르며 나도 어른이 되려한다.

강사를 넘어 스승들을 만난 나로써는 부족하기 한이 없지만
그럼에도 누군가 내가 그랬던 것처럼 자기안의 이미 존재하는 어떤 빛을 만나길 바라며 강단에 선다.
이런 마음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이미 아름다운 당신이 당신의 컬러로 빛나길 바라고, 그 빛으로 누군가를 빛내는 존재가 되길 바라며...

저자소개

목차

저자소개
프롤로그
목차
1. 계기  멋있어 보이는 강사에 반해 강사를 꿈꾸다
2. 분야  사람을 아름답게 하는 기술
3. 대상 장소 시간 새로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곳으로 가다
4. 좋은 점 에너지를 받고 사랑받는 시간
5. 힘든 점  나를 불태우는 무절제
6. 기억에 남는 수강생  마주 잡은 장애인 남학생의 손  (그 온기를 전하는 친밀감)
7. 의미 내가 경험하고 체험한 삶의 아름다운 메시지를  맛 보여주기
8. 메시지   강사 앞의 한사람 100년의 삶과 브릿지 (그 선물 같은 연결을 누려라)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