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이 콘텐츠가 되는 순간
20년 차 콘텐츠 생활자의 생각법!
‘콘텐츠 파인더’ 미세스찐이 밝히는
잘 팔리는 콘텐츠의 비밀
『나는 매일 블로그로 출근한다』로 블로거들에게 희망을 전해준 한혜진 작가가 콘텐츠 작법서로 돌아왔다! 전작에서 블로그 글쓰기 비법을 풀었다면, 이 책에서는 글쓰기뿐만 아니라 어떤 플랫폼에서든 잘 팔리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저자는 콘텐츠 강의와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 자기만의 콘셉트를 찾도록 도우며 새로운 콘텐츠 창작자를 발굴해온 ‘콘텐츠 파인더(contents finder)’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평범한 개인이 자신의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방법을 쉽고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구체적으로 이 책에서는 ‘나’를 취재하기, 메시지 정하기, 시그니처 스토리 찾기 등 콘텐츠를 기획하고 구성하는 전 과정을 꼼꼼히 다루었다. 콘셉트 잡는 법, 콘텐츠 소재 찾기, 숙련 단계별 콘텐츠 작성법은 저자의 오랜 경험을 통해 다져진 비법으로,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내용이다. 더 나아가 콘텐츠 선배로서, 오랫동안 콘텐츠 창작자로 살아가기 위해 알아둬야 할 현실적인 조언도 빼놓지 않고 담았다.
콘텐츠를 처음 만들어보는 사람, 콘텐츠를 만들다 포기한 사람, 콘텐츠를 만들고 있지만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사람 모두 이 책을 읽는다면 자신에게 필요한 뭔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을 연재하는 작가. 10년은 TV에서, 10년은 블로그에서, 평범한 사람이 콘텐츠가 되는 경험을 전문적으로 했다. 저서로는 『극한육아 상담소』(2016), 『나는 매일 블로그로 출근한다』(2022)를 포함해 7권이 있다. 2019년부터 제자를 양성해 작가, 블로거, 사업가 등을 배출했다. 이 책은 당신을 콘텐츠의 세계에 발 들여놓게 하기 위해 쓰였다. 콘텐츠가 없는 사람은 없다.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할수록 도움 되는 비법만을 엄선했다.
콘텐츠로 잘되는 사람들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무언가를 배웠다면 일단 해본다. 둘째, 자신이 선호하는 것에 집중한다. 셋째, 글쓰기를 활용한 콘텐츠 생활이 이미 자신에게 유익하다고 믿는다.
“내 일상이 진짜로 콘텐츠였어요!” 이런 말을 들을 때 짜릿함과 보람을 느낀다. 이 책을 읽으며 일상이 콘텐츠로 보이는 안목을 갈고닦아보자. 다음 차례는 당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