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자연과학의 새로운 시각, 물리학의 근본을 탐구한다!『자연철학개론』은 미하엘 드리슈너의 『Einfuhrung in die Naturphilosophie』를 번역한 책으로, 일반 독자가 근대 물리학과 그 성과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자연철학을 통해 자연과학의 전제를 질문하며, 근대 물리학 이론을 칸트 철학의 전통 속에서 통합하려는 논증을 펼친다. 칸트의 주장처럼 경험은 인간의 형식과 개념 안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저자의 논증도 이를 자연과학적으로 명확히 설명한다. 특히, 양자역학, 열역학, 확률 이론에서 시간의 근본 특성을 다루며, 이는 하이데거의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물자체와 물리학 이론 간의 관계를 탐구하고, 유물론적 관점에서 물자체에 대한 고찰을 이어간다. 자유의 문제도 다루며, 자유로운 행위는 물리적 원인으로 설명될 수 없고 주관의 자발성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한다.
저자소개
1939년생. 1964년 뮌헨에서 물리학 학사 학위를, 1968년 함부르크에서 바이츠제커(C.F.v. Weizsacker) 교수의 지도 아래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0년부터 1978년까지 막스 플랑크 연구소(Max-Planck-Institut)에서 환경 문제와 양자역학의 기초를 연구했으며, 이후 산업 분야에서 활동했다. 뮌헨대학교에서 사강사(Privatdozent)로 재직했으며, 1986년부터 보훔 루르 대학교(Ruhr-Universitat Bochum)에서 자연철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1장 자연철학2장 무엇이 실재인가?3장 동시의 상대성1. 상대량과 절대량2. 시간-지체와 로런츠 수축3. 에너지의 관성4. 민코프스키 공간5. 푸앵카레 대칭4장 중력의 기하학화1. 기하학2. 등가원리 3. 대칭4. 장의 방정식5. 우주론 6. 선형 중력장 이론 5장 양자론1. 양자가설2. 원자물리학3. 양자역학6장 확률1. 예언2. 상대도수의 예언3. 문제4. 연속체5. 열역학과 시간 양상7장 물리학의 객체 개념1. 이상화2. 추상적 객체 개념3. 아 프리오리한 물리학4. 공간8장 양자역학의 해석1. 속(Verband) 구조 2. 아 프리오리한 확증3. 해석 문제9장 진화와 환원주의1. 진화2. 정신과 물질참고문헌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