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국의 남북전쟁의 이면에는 또 하나의 전쟁이 있었다.
총성도 함성도 들리지 않는 어둠 속의 전쟁.
거짓 신분, 암호문, 매수된 정보원, 잠입한 요원들, 그들은 역사에 이름을 남기지 않는 전사들이었다.
'반역의 그림자를 쫓다 : 링컨의 스파이들'은 미국 역사 최초의 본격 첩보 조직을 이끌었던 앨런 핑커튼이 직접 남긴 기록이다. 그는 북군의 정보망을 구축하고, 남부 연합의 비밀 회합과 지하조직을 추적하며, 암살 계획을 막고, 전선의 승패를 뒤바꿀 정보들을 그림자 속에서 수집했다. 이 책은 단순한 전쟁사가 아니다. 한 첩보망이 어떻게 작동하고, 누가 정보를 흘리고, 누가 배신하며, 누가 죽음을 무릅쓰고 진실을 지키려 했는가를 생생한 서사로 따라간다. 위장 신분으로 잠입한 요원들 가짜 문서를 흘려 적을 속인 역정보 작전 링컨 암살을 사전에 막기 위한 경호 첩보망 전황을 바꾼 단 하나의 정보 보고서 역사책에서 늘 빠져 있던, 하지만 전쟁의 승패를 가른 보이지 않는 전쟁이 여기서 처음으로 드러난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미국 정보기관(비밀첩보국과 FBI) 의 기원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를 알고 싶다면, 이 이야기는 반드시 읽어야 한다.
한 번도 공표되지 않았던 첩보 실록. 역사 뒤편에서 역사를 바꾼 사람들. 그들의 발자국을, 이제 우리가 따라갈 차례다.
목차
표지
목차
1장.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한 페이지" - 정치적 개관 - 링컨 대통령 당선
2장. 링컨 취임 반대와 암살 음모, 스프링필드 출발
3장. 음모가들이 활동하다 - 탐정들이 그들을 뒤쫓다
4장. 음모가들의 회의 - 우리 요원이 음모에 가담하다
5장. 대통령 일행의 필라델피아 도착 - 인디펜던스 홀 - 해리스버그 출발 - 전신선 절단 사건 - 반역의 선을 뚫고 워싱턴에 무사 도착
6장. 반란과의 나의 연관 - 티머시 웹스터가 임무를 수락하다.
7장. 국회의사당을 향하는 웹스터, 파괴된 열차와 끊어진 다리들, 그리고 기병대원과의 모험 - 반란군 밀사, 링컨 대통령과 티머시 웹스터
8장. 워싱턴의 티모시 웹스터 - 필라델피아로의 귀환 - 내가 수도로 가다 - 중요한 편지
9장. 피츠버그에서의 모험 - 군중의 위협, 해명과 화해
10장. 매클렐런 장군, 오하이오 주 사령관이 되다 - 나는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 비밀 정보국 - 협의 - 웹스터 남부로 출발하다
11장. 웹스터, 반란군 장교들과 친구가 되다 - 분리주의자 모자 - 반란군 야영지 방문 - '안전위원회' - 다정한 낯선이 - 경고 - 탈출
12장. 남부로 떠난 여행 - 멤피스에서의 위험 - 시기적절한 경고 - 끈질긴 이발사 - 불운한 기억력 - 신시내티로의 귀환
13장. 분리에서 다시 분리되는 동부 버지니아와 서부 버지니아 - 버지니아에서의 나의 정찰병들 - 반군 장군이 "각하"를 대접하다 - 한 노년의 치안판사가 귀족과 함께 식사하다 - 행운의 모험 - 날뛰는 말 - 구조
14장. 반군의 웨스트버지니아 점령 시도 - 맥클렐런 장군, 반군 격퇴 명령을 받다 - 초기 전투 - 연방군의 승리 - 웨스트버지니아, 반군 병사들로부터 해방되다
15장. 맥클렐런 장군, 불런 전투 이후 워싱턴에 소환되어 육군 총사령관이 되다 - 비밀정보부 - 그 임무와 책임
16장. 여성 반역자 - 의심스러운 서신 - 난관 속의 밀착 감시 - 나의 체포 - 신뢰받던 장교의 반역 드러남 - 불명예스러운 대위
17장. 볼티모어의 티모시 웹스터 - 불같은 성격의 사내와의 만남 - 웹스터의 대처 - 기념비의 도시에서 확산되는 반역
18장. 웹스터의 남부 여행 - 비밀 조직 - '자유의 기사단' - 웹스터의 가입 - 갑작스러운 군사 급습 - 음모의 해체
19장. 워싱턴에서의 의심들 - "갤러스 아저씨" - 가택 수색 - 남부로 보내진 반란군 가족 - 웹스터의 리치먼드 출발
20장. 리치먼드의 첩자 - 남군 수도 주변 참호 - 뜻밖의 재회 - 두 사람의 권총 - 화해 - 워싱턴으로의 안전한 복귀
21장. 다시 볼티모어에서 - 경고 - 간첩이 체포되고 탈출하다
22장. 웹스터와 스코벨 - 흑인 첩자 - 탈영병의 이탈 - 반군에게 메시지를 전하려다 실패 - 숲속에서의 습격 - "충성 연맹" - 노예들의 애국심
23장. 흑인 첩자 - 증기선 여행 - 선상에서의 노래 - 스코벨, 배에서 내리다 - 남부를 가로지르는 그의 여정
24장 위험한 여행 - 수상한 행상인 - 다시 나타난 갤러스 아저씨 - 스코벨의 추적 - 의심과 불신
25장. 여정의 재개 - 한밤중의 추격 - 용감한 여성 - 치명적인 대면 - 스코벨의 자기 방어 - 반군 첩자의 죽음
26장. 한 여성의 발견 - 지옥의 기계 - 선박들의 위험 - 수중 폭탄의 발견과 파괴
27장 "더듬이 데이브" - 반군 진영을 통과한 그의 여정 - 탄약 수송대 - "데이브"의 계획, 수송대 파괴에 성공하다 - 말을 더듬고 "간질"이 있던 남자
28장. 리치먼드로 또 한 번의 여행 - 남부 장군을 속이다 - 커티스가 얻은 소중한 인맥 - "지하 사령부"
29장. 버지니아의 어느 가정 - 반갑지 않은 손님들 - 하코트 씨의 체포와 석방 - 댄 맥카운이 메리 하코트에게 강제로 다가서다 - 위기에 빠진 소녀 - 때맞춘 구출 - 악인의 처벌
30장. 커티스의 또 다른 여행 - 사랑의 이야기 - 댄 맥코완의 재등장 - 커티스의 포획 - 생사를 건 싸움과 탈출 - 조금의 결혼 이야기
31장. 맥클렐런과 그의 적들 - 페닌술라 작전 - 리치먼드 앞의 남부군 - 수적으로 불리했던 연방군과 상관의 간섭을 받은 지휘관 - 솔직한 견해
32장. 웹스터의 원정 - 그의 용기 - 험난한 여정 - 수상한 소포 - 탄로난 반역과 처벌
33장. 워싱턴의 활동 - 웹스터의 남부 여행 - 그의 수도 복귀
34장. 웹스터의 마지막 임무 - 오랜 부재에 대한 우려 - 충성스러운 정찰병의 소식 부재 - 그를 찾기 위한 요원 파견 - 리치먼드에서 아픈 웹스터
36장. 스파이로 체포된 웹스터 - 여인의 헌신과 애국자의 용기 - 웹스터의 유죄 판결 - 집행 - 순교자의 묘
37장. 제2차 매나사스 전투에서의 포프 장군 패배 - 맥클렐런의 재지휘 - 앤티텀 전투 - 연방의 승리 - 연방군 지휘관에 대한 단상 - 맥클렐런의 해임과 작별
38장 번사이드 장군의 지휘 - 비밀 정보부와의 인연 종료 - 주요 사건에 대한 소회 -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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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분량: 약 26.3 만자 (종이책 기준 약 442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