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알아가면 애정이 생기고,애정이 생기면 더 많이 알고 싶어진다!10만 팔로워 일러스트레이터 이다와‘초록친구’들의 우정 소사小史식물을 한 번이라도 키워본 사람이라면, 식물을 ‘잘’ 키우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이들과 오래오래 함께하려면 필요한 두 가지가 있다. 바로 경험과 애정.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듯이 말이다.개성 있는 그림과 날카로운 관찰력, 그리고 재치 있는 유머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일러스트레이터 이다가 반려식물을 키우며 겪은 이야기와 인간관계에 대한 고찰을 담은 특별한 그림 에세이, 『초록친구』로 돌아왔다. 사랑하고 함께하지만, 서로의 전부는 아닌 반려식물과의 관계. 이다는 이 편안한 거리감을 표현할 단어로 ‘친구’를 고른다. 그런 의미에서 이다에게 식물을 돌보는 일은 자신의 내면과 타인과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과정이기도 하다. 오랫동안 관찰해온 반려식물들에 얽힌 에피소드,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저자소개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비정규직 예술노동자. 포항에서 태어나 청소년기 내내 쉬지 않고 다이어리를 썼다. 대학에서 신학과 문예창작학을 전공했다. 개인 홈페이지와 SNS를 오랫동안 운영하며 일상에서 포착해낸 아이러니와 유머, 소소한 깨달음이 담긴 일기와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은 책으로 『이다의 허접질』, 『무삭제판 이다 플레이』, 『이다의 작게 걷기』, 『걸스 토크』, 『기억나니? 세기말 키드 1999』, 『이다의 자연 관찰 일기』가 있으며, 100퍼센트 손으로 쓰고 그린 여행 노트 『내 손으로, 치앙마이』, 『내 손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 등 여행기를 꾸준히 펴내고 있다. 그림으로 일상과 여행을 기록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끄적끄적 길드로잉』을 썼고, 다수의 드로잉 강좌와 도시·자연관찰에 관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일상적인 창작을 위한 데일리 뉴스레터 ‘일간 매일마감’을 제작해 주요 작가이자 편집장으로도 활동했다. 그림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해보는 것이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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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_함께하지만 서로의 전부는 아닌식물 배치도초록친구를 맞이하기 전 필요한 것1부 거실과 베란다_식물의 언어를 이해할 수는 없어도여인초처럼 다면적인고구마는 삘건 친구산세베리아 같은 놈몬스테라처럼 열심히 사는고무나무 같이 앞서 나가는장미처럼 강인한초록친구의 적뿌리파리의 적2부 부엌과 방_내 마음의 집이 넓어진다면스킨답서스처럼 크게 성공하는행운은 행운목의 몫투머치 개운죽완벽한, 아레카야자안 괜찮은 박쥐란호야처럼 시간이 필요한에필로그_나를 떠나간 초록친구들이다의 식물 돌보는 법우리 집의 식물 로그나와 맞는 초록친구 찾기집 밖의 초록친구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