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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건 파도가 아니라 마음이었다
- 저자
- 조혜성 저
- 출판사
- 바른북스
- 출판일
- 2025-12-23
- 등록일
- 2026-01-23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4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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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마음은 언제나 요동치는 파도와 같습니다.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저와 같이 마음이 여러 갈래로 요동치는 날들을 한 번쯤은 겪어보았을 겁니다. 그 후 우리 모두에게 남아 있는 거라곤 공허한 마음뿐이었죠. 모두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는 이웃의 왕래라고는 코빼기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외롭고 싸늘하며 자신을 자신이 챙겨야만 하는 사회입니다. 이 시집은 현재 모든 이들이 외면하고 있을 혹은 외면해 왔던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게 하여 그 속에서 자신을 알아가게 하는 시간을 주고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마음의 진실을 깨닫게 하는 삶의 원동력이 되어주는 책입니다.
저자소개
2006년 3월 16일생, 현재는 대학에 재학 중이다.
인생의 절반을 축구라는 세상 속에 살다가 이런 세상의 무너짐 앞에 많은 감정들이 물 밀리듯 몰려왔고 과거 회상만으로는 세상을 살아갈 수는 없을 것 같아 다시 살아갈 길을 찾아보았지만, 누구 하나 위로의 손길을 건네주지 않던 세상을 만났기에 모든 감정을 온전히 대면하면서 나를 괴롭게 알아간 시절이 있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도와주지 않던 세상이었기에 온전히 스스로 위로를 건네고 나를 알아가려 했지만 거세게 요동치는 마음의 내면이 무서워 감정이라는 것을 잠시 내려놓고 살아갔었다. 그러다 감정을 진심으로 대면하며 살아가는 이들을 바라보며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자신을 알아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전부터 습관을 들인 매 순간 책 읽는 습관을 통해 글을 써보고 싶다며 써 내려간 글은 어느새 쓰다 보니 책을 내는 과정을 거쳐 갔고 마침내 나의 첫 종이책인 《요동치는 건 파도가 아니라 마음이었다》를 출간하게 됐다.
목차
작가의 말제1장 행복공유다양성눕다충전기프린터함성의 열차푸른 잔디시간의 퍼즐그토록 바라던 선물할머니의 보호나를 기쁘게 해주는 삼촌 둘행복을 쓴 작가하루 끝 맥주 한 캔와인 한 잔에 분위기8살 두발자전거오렌지주스나의 강아지잠깐이지만 큰행복의 석탄녹여낸 치즈기부라는 마음영화시청K-문화이유 없는 웃음그날의 커피감사 노트기쁨을 주는 컵내게 축구란 스포츠는마음이 춤추는 날마법의 놀이터 아스팔트나를 바라보는 꽃인사해의 미소빛나는 시간세상의 아름다움빛이 담긴 창가구름 침대여름의 향기맑은 하늘 띤 체육시간물레방아제2장 슬픔감정의 길혼자나무하늘놀이터오늘의 나는비행기연필 한 자루노동하는 가장그림자나에게만 보여준 햇살피멍 든 종아리한계마음을 접게 된 게임기바의 무드벚꽃의 마지막사라질 수 없는 가면비교의 끝눈앞에 보이는 고기끊어진 밧줄우는 바다늙는다는 건현실친할아버지외할아버지개미의 죽음돈이 없는 자에게 돈이란피라미드억지웃음깊은 숲속 소년의 메아리페인트칠한 벤치부서진 날개멈춰버린 시계마음속 깊은 곳매달린 밧줄고요의 무게하얗게 식은 시간하늘의 울음힘없는 목소리메마른 강제3장 분노문마음의 파도먼지술키보드다른 이들의 시선너무도 작은 바늘구멍흰옷빨갛게 무르익은 김치깜빡이 없는 합류말의 번복내리쳤던 탁자열쇠의 프레임마음의 그릇억울한 편식자마른하늘에 새똥세차는 비를 몰고상상의 커피내 선택과 주식은 반비례 관계배달한순간에 꼬인 큐브치통여드름깔때기 같은 마음살아있는 벽디퓨저붙어있는 두 아이스크림아침 8시밥 먹어라화로 엮인 DNA나의 끝맺음 돌아온 말헝클어져 있는 나의 이부자리조국을 위한 전쟁가쁜 호흡힘껏 쓰는 글탁자의 모서리샌드백 연타세차게 돋는 발걸음금값 그림분노의 항아리제4장 평온반복노을분주함창문명상빗방울그 상황저기 저 하늘없다떠먹는 케이크새벽의 사거리눈을 감다빨대 고속도로그래 그러자지금의 놀이터슈팅밤하늘의 별교실의 조명지각야근목표 세운 계획표잠든 우리 아가풍경의 명당새벽에 운동장마음의 추큰 대()공원의 햇살나의 도서관은최선의 인내사회의 규칙가꾸는 꽃비행의 순간잠수풍경의 자리막걸리아파트가 주는 전망귀성길 차 안독수리아침 식사분리수거제5장 사랑함께사랑의 수식사랑의 무게큐브필통너에게 더 가까이태양꽃을 준다돌고래우리의 색깔은연애 큐브저 너머의 너시선얻는 법마우스소화제사랑의 안내택시내가 하는 말단 하나의 보석피어난 그녀사랑이란 묘약우리가 만난 그 계절추억용지너를 위한 편지마음의 문사랑의 이름이 순간사랑의 모양손끝에 남은 온기슬쩍 건넨 어깨무심한 듯 정겹게해변의 둘레길커피 마실래놀이공원만나는 날까지고장 난 미어캣산책별을 따 줄게솜사탕이 되어 그대를 품어감사의 말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