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당신만 홀로 외롭고 고통스러운 게 아니다!나를 괴롭히는 완벽주의 신화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 ‘TED 위대한 강의 Top 10’의 주인공 브레네 브라운 박사가 12년에 걸쳐 수천 명의 사람들을 만나고 인터뷰 하면서, ‘내 안의 마음감옥’의 정체가 바로 ‘수치심’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얼굴이 붉어지고, 심장이 빨라지고, 숨고 싶고, 달아나고 싶고, 화나게 하고 심지어 파괴적인 행동으로 자신을 끌고 가는 이 감정의 정체를 하나하나 파헤치며, ‘나를 괴롭혀온 그 오랜 해묵은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을 소개한다. 자신을 괴롭히는 수치심이라는 감정의 정체는 무엇이며, 수치심이 다른 유사한 감정들과 어떻게 다른지 알려주고, 수치심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법, 감정의 폭풍이 몰아닥치는 순간 10분의 대응 기술, 비난과 책임전가를 넘어서, 자비의 힘을 실천하는 법 등을 속속들이 알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브레네 브라운
저자 브레네 브라운(Brene Brown)은 교육자이자 작가, 미국 최고의 강연가로 꼽힌다. 휴스턴대학교 사회복지학 연구원으로, 수치심, 취약성, 공감을 연구하고 있다. 사랑하고 사랑받고 소속감을 느끼는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에 매진해왔다. 우리에겐 TED 강의를 통해 더욱 유명해졌으며, 휴스턴에서의 ‘연약하다는 것의 힘’ 강연과 TED 연례대회에서의 특강 '수치심 - 나만 그런 게 아니야' 강연 통합 700만 회 조회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TED 역사상 역대 10위에 해당하며, 심리학 관련 강연으로는 최고에 해당한다. 저자 스스로 완벽주의와 자기비하의 수렁에서 큰 정신적 붕괴를 겪었다고 말하는 브레네 브라운은 객관적이고 차가운 시선의 학자라기보다, 그 자신과 주변, 그리고 우리 모두의 마음을 돌아보는 편안한 친구처럼 글을 풀어간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저자는 책 속에서 자신이 ‘수치심’이라는 이 평생에 걸친 연구 과제를 선택하게 된 일로, 아동보호소에서 근무한 경험을 떠올린다. 그곳에서 그는 ‘수치심을 일으키거나 그걸 자극하는 방법으로는 절대 아이들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화두를 얻는다. 그리고 전 세계 최초로 수백 명에 이르는 내담자를 직접 인터뷰하고 포커스그룹을 구성해 토론을 벌이는 동안, 우리를 얼어붙게 만들고 관계를 단절시키는 수치심의 실체에 누구보다 가장 가깝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역자 : 서현정
역자 서현정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번역작가 양성과정 수료 후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20대 인생에 관한 26가지 거짓말》, 《블랙의 법칙》, 《똑똑하게 사랑하라》, 《여자는 차마 말 못하고 남자는 전혀 모르는 것들》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관망하고 질책하며 비난하는 내 안의 평론가, 수치심
왜 나의 가장 큰 적은 나 자신일까?
우리는 왜 수치심에 대해 말하기를 꺼려할까?
수치심은 현대사회의 소리 없는 유행병이다
끊임없이 수치심을 가르치는 문화
1장. ‘마음의 수렁, 관계의 비수’, 나를 갉아먹는 감정 이해하기
나를 괴롭히는 이 수치심이라는 감정의 정체는 무엇인가?
수치심은 다른 유사한 감정들과 어떻게 다른가?
온갖 사회적 기대로 얽혀 있는 수치심 거미줄
앞으로도 뒤로도,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이중 잣대
나의 파워를 수치심이라는 감정에게 내어주게 되면
나와 다른 이들 사이의 끈을 끊어버리는 수치심의 위력
2장. 혼자만의 외로운 사투를 멈추고, 공감의 손길을 내밀라
공감은 수치심의 강력한 해독제다
공감, 충분히 대접 받고 있지 못한 그 위대한 힘
공감은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삶의 기술이다
용기 있는 입과 자비 담긴 귀가 공감을 빚어낸다
공감을 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누군가와 진심으로 연결되고 싶다면, 공감을 선물하라
공감으로 연결되려는 순간, 그것을 가로막는 장애물들
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수치심 따위는 없다
수치심으로는 절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
수치심 회복탄력성은 어떻게 길러갈 수 있는가?
3장. 감정의 폭풍이 몰아닥치는 순간, 10분의 대응 기술
수치심을 자극하는 나만의 ‘수치심 촉발제’ 찾아내기
나의 무의식에 스며든 암시, ‘원치 않는 정체성’
취약하다는 것은 창조성과 변화의 원천이다
나만의 수치심 촉발제를 찾기 위한 ‘탐구의 여정’
두려움으로부터 나를 숨겨버리는 기제, 수치심 연막
4장. 리얼리티 체크, 나는 현실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큰 그림 보기, 비판적으로 현실을 인식하기 위한 토대
세상과 내가 만들어낸 ‘기대치’와 ‘현실’ 사이의 괴리
개별화했던 문제를 큰 그림으로 보고 ‘맥락 이해’로 전환하라
맥락 이해가 ‘책임전가’ ‘회피’ 기제와 다른 까닭
당신은, 나는, 우리는 무슨 몹쓸 병에 걸린 게 아니다
모른다고 말할 자유, 자격과 권위에 주눅 들지 않을 자유
5장. 소리 죽여 고통스러워하는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어주라
수치심은 고립의 산물, 연결만이 그것을 깨뜨릴 수 있다
주변으로 손을 뻗어 모두를 위한 ‘변화 만들기’를 시도하라
분리와 벽 쌓기, 손 내밀기를 가로막는 장애물
연결 네트워크,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감정 구조대
6장. 입 밖으로 꺼내놓으면, 절반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
내가 느끼는 감정을 적절한 언어로 번역해내는 법
내가 받은 수치심의 경험을 언어로 해석해내는 법
둘러대거나 미화하려 하지 말고 솔직히 감정을 말하기
‘수치심 거미줄 언어’의 미묘한 특징 파악하기
7장. 완벽하고, 특별하고, 우아하고, 뛰어나지 않아도 괜찮다
완벽주의가 빚어내는 수치심과 두려움이라는 감정
완벽해야 하지만 완벽하려 애써서도 안 된다는 역설
수치심 회복탄력성을 이용해 완벽주의로부터 벗어나는 법
완벽주의 대신,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지향하라
실수해도 괜찮다, 다시 돌아가면 된다
평범해도 괜찮다, 쿨 하지 않아도 괜찮다, 두려움 떨쳐내기
불완전함과 평범함이 우리를 인간답게 만들어준다
8장. 비난과 책임전가를 넘어서, 자비의 힘을 실천하는 법
분노, 약한 나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무기
자신의 존재가 무시당했다고 느낄 때 수치심은 분노로 바뀐다
‘주제 파악 좀 하시지!’ 전형화와 꼬리표의 족쇄
나이 먹은 사람에 대한 전형화 역시 공포를 조장한다
트라우마보다 더 큰 상처를 안겨주는 트라우마의 전형화
따돌리기, 소속감을 얻기 위해 누군가를 희생 제물로 삼는 일
험담의 수레바퀴에서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을까
비난에 맞서기 위해 연결 네트워크 활용하기
9장. 나는 남과 다르지 않다, 나는 비정상이 아니다
내가 나라고 느끼고 바라보는 나는 ‘진짜 나’인가
어디까지가 정상이고, 어디부터가 비정상인가?
수치심이 한 인간을 파괴하는 늪, 중독
종교적 신앙은 수치심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진짜 나’를 끌어내어 사랑하고 존중하는 법
10장.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우리는 모두 우리 편이다
약해져선 안 된다, 차라리 괜찮은 척하다 죽어라?
우리는 누구나 사랑받고 소속되어 있다는 행복을 느낄 자격이 있다
아무도 우리를, 당신을 쫓아내지 않았다
에필로그 _ 그대, 이제 절대 더 이상 홀로 외롭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