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오래된 책이 말을 걸다
- 저자
- 남미영
- 출판사
- 예담
- 출판일
- 2017-03-13
- 등록일
- 2017-09-1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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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위로가 필요한 순간, 클래식 문학이 건네는 위로와 조언.
살면서 위로가 필요한 순간은 자주 찾아온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매번 누군가에게 속내를 드러내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럴 때 누군가가 나의 고민을 알고, 필요한 조언을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래된 책이 말을 걸다』는 그런 순간, 우리에게 위로와 조언을 해줄 클래식 문학을 소개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인생의 중요한 키워드인 사랑과 이별, 우정, 가정 문제와 인간관계, 일과 사회생활 등의 주제를 나누어 그에 맞는 클래식 문학을 소개하는 한편 오래전의 이야기가 지금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를 주는지 알려준다. 클래식 문학을 통해 지금 나와 같은 고민을 했던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어떤 선택을 했으며, 어떤 결론에 이르렀는지 알게 되고, 그들이 미리 그려놓은 인생의 지도를 따라가다 보면 삶에 대한 여유로운 관점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남미영
저자 남미영은 충북 단양에서 출생하여 음성과 충주에서 성장했다. 숙명여대에서 〈성장소설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문학의 역사’와 ‘창작론’을 강의했다. 한국교육개발원 국어교육연구실장으로 일하면서 초ㆍ중ㆍ고 국어교과서를 연구ㆍ개발했다. 지금은 한국독서교육개발원 원장으로 독서에 관련된 연구와 집필을 하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안데르센의 《미운 오리 새끼》를 읽고 독서에 매혹된 이래 지금까지 독자의 행복을 누리며 산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에게 독자의 행복을 전염시키고 싶어 국내외에서 독서 강연회를 열고 있다.
살아오면서 어려웠지만 자랑스러운 것은 세 아들의 어머니 노릇이었고, 힘들지만 항상 분발하게 되는 것은 작가 노릇이다. 책을 낼 때마다 ‘다음에는 더 잘 써야지’ 하는 마음에 계속 글을 쓰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 《꾸러기 곰돌이》 시리즈, 《소년병과 들국화》 등이 있고, 독서 에세이 《사랑의 역사》가 있다. 교육서로는 《엄마의 독서 학교》 《엄마표 독서 놀이》 《독서 기술》 《공부가 즐거워지는 습관, 아침독서 10분》 《매일매일 20분 남미영의 인성학교》 시리즈가 있고, 《중학교 국어교과서(공저)》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내 가슴을 뛰게 했던 문장들
1장. 청춘: 완벽하지 않아 더 아름다운 너에게
예측할 수 없어서 더 재미있는 인생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강 머리 앤》
남자는 여자의 미래인가
안톤 체호프의 《약혼녀》
남이 원하는 내 인생, 내가 원하는 내 인생
윌리엄 서머셋 모옴의 《인간의 굴레》
우리는 누구나 한 번쯤 데미안을 만났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사랑과 결혼을 이해하는 두 가지 방법
제인 오스틴의 《이성과 감성》
2장. 만남: 나는 너에게 무엇으로 남을까
이별이 아름다우면 사랑도 아름답다
이디스 워튼의 《순수의 시대》
연민과 사랑 사이에서 길을 잃었네
슈테판 츠바이크의 《초조한 마음》
그럼 2년 계약으로 합시다
시몬 드 보부아르의 《초대받은 여자》
첫사랑을 추억하는 특별한 방법
안네마리 셀린코의 《데지레》
그것은 사랑일까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롤리타》
3장. 가정: 결혼이란 지상 위에 짓는 집 한 채
결혼도 추우면 감기에 걸린다
토마스 하디의 《환상을 찾는 여인》
내 인생의 밑그림을 찾아라
아달베르트 슈티프터의 《늦여름》
아내라는 이름, 엄마라는 이름 그리고 여자라는 이름
헨릭 입센의 《인형의 집》
전래 동화도 무서워하는 여인들
임옥인의 《후처기》
익숙한 곳에는 내가 아닌 내가 살고 있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봄에 나는 없었다》
4장. 일: 삶이라는 공간에 바치는 존재 증명
여자가 인생을 배울 때 필요한 것들
헨리 제임스의 《여인의 초상》
누가 이 여자에게 돌을 던지랴
마거릿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그녀는 요리로 자신의 존재를 증명했다
이자크 디네센의 《바베트의 만찬》
삶이 서른 살에게 질문하다
페터 한트케의 《왼손잡이 여인》
직업을 창조한 여자
레몽 장의 《책 읽어주는 여자》
5장. 상처: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아낌없이 빼앗기는 나무
오노레 드 발자크의 《고리오 영감》
내 인생을 연출하는 피디는 바로 나
기 드 모파상의 《여자의 일생》
불행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
레프 톨스토이의 《크로이체르 소나타》
잘못 채운 첫 단추, 그 후
나쓰메 소세키의 《그 후》
을의 사랑
슈테판 츠바이크의 《모르는 여인의 편지》
6장. 정체성: 내 인생의 제목은 무엇인가
외모가 바뀌면 운명이 바뀔까
작자 미상의 《박씨전》
가면을 쓰면 자기를 잃어버린다
찰스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
모든 여자의 가슴에는 영웅이 산다
막심 고리키의 《어머니》
내 인생의 제목은 무엇인가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당신은 누구신가요?
루쉰의 《아Q정전》
7장. 행복: 어떤 선택이든 괜찮아, 그것이 너를 위한 것이라면
소소한 행복 나눌 사람 당신 곁에 있나요?
알렉산드르 푸슈킨의 《대위의 딸》
여자에게 자기만의 방이 필요한 이유
버지니아 울프의 《댈러웨이 부인》
언제나 누군가를 사랑해야 하는 여자
안톤 체호프의 《귀여운 여인》
우리에게 집이란 무엇인가
에드워드 모건 포스터의 《하워즈 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