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사악한 늑대를 두려워하는가
<돌아보지 마>로 세계적인 명성을 안으며, 유럽 최고의 추리소설에 수여하는 글래스 키 상을 비롯한 다양한 상을 수상한 카린 포슘의 범죄소설. 한여름 노르웨이 숲 속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생생하고 치밀한 심리묘사로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한 청년이 은행을 털고서 인질을 앞세워 도주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인질을 정신병원을 탈출한 에르키. 게다가 에르키는 바로 전날 외딴 집에서 일어난 노파 살이사건의 용의자다. 은행강도는 정신병자인 에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