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특파원 중국문화를 말하다
멀고도 가까운 나라, 중국의 최신 문화코드 이야기!베이징특파원 13인이 발로 쓴 최신 중국 문화코드 52가지『베이징 특파원 중국문화를 말하다』. 현재 중국 인민일보 해외판 한국 대표처 대표로 일하는 홍순도와 전 베이징 특파원 등 13명의 저자들이 중국인들의 실생활 속에 깊숙이 파고들어가 그들의 특유의 기질과 문화를 52가지 주제의 문화코드로 개념화 시켰다. 중국 특유의 양다리 걸치기 전략부터 2인자의 철학, 중국인들의 관시문화와 배금주의, 음식문화 등 베이징특파원들이 몸소 체험하면서 살펴본 중국의 풍속과 감춰진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또한 중요 문화코드와 관련된 컬러사진을 다수 수록하여 독자들의 보는 재미를 더한다.
저자 : 홍순도
철학박사. KBS 베이징지국장. KBS 제주총국장 역임. 현 KBS 해설위원
저자 : 김용관
전 매일경제신문 국제부, 전 문화일보 베이징 특파원. 현 중국 인민일보 해외판 한국 대표처 대표 겸 편집인. 중국 전문 칼럼니스트
저자 : 윤덕노
미국 클리블랜드대 연구원. 전 매일경제신문 베이징 특파원. 현 중소기업체 대표
저자 : 김규환
전 서울신문 베이징 특파원. 현 서울신문 국제부 선임기자
저자 : 하성봉
전 한겨레신문 베이징 특파원. 전 중화TV 부사장. 현 하얼빈사범대학 대진한국센터 원장
저자 : 한강우(49)
중앙대 중국지역학과 박사과정 수료. 현 문화일보 베이징 특파원
저자 : 여시동(48)
조선일보 베이징 특파원. 현 디지털뉴스부 차장.
조선일보에 ‘여시동의 차이나 인사이드 아웃’ 집필 중
저자 : 한우덕(48)
한국경제신문 베이징,상하이 특파원 역임. 상하이 화둥사범대학
경제학박사.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부소장
저자 : 조운찬(48)
경향신문 문화부장 역임. 현 경향신문 베이징 특파원
저자 : 강석훈(47)
KBS 국제부차장, KBS 상하이특파원 역임. 현 KBS 베이징지국장
저자 : 성기명(47)
CBS 아침종합뉴스 앵커. 산업부장 역임. 현 CBS 베이징 특파원.
저자 : 박영서(46)
중국 칭화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UBC), 미국 필라델피아 세인트 조셉 대학에서 연수. 현 헤럴드경제 베이징 특파원
저자 : 이헌진(41)
동아일보 사회부, 문화부 근무. 현 동아일보 베이징 특파원
-추천사ㆍ중국문화를 알면 중국 경제가 보인다.
-머리말ㆍ멀고도 가까운 나라 중국의 최신 문화코드
제1장 중국인의 기질
1. 양다리는 기본, 삼다리 사다리도 좋다- 자오타량촨
2. 법치보다 우선되는 인치
3. 법위의 법, 관시
4. 모든 일은 관청으로 - 관본위주의
5. 1인자보다 2인자가 좋다-킹메이커의 철학
6. 뼛속까지 잔인한 DNA -공개처형 문화
7. 끈질긴, 너무나도 끈질긴 보복문화
8. 영웅문화를 만드는 톨레랑스기질- 생활에 뿌리박힌 관용
9. “남 잘되는 것은 절대 못봐” -질투의 화신
10. 옆에 사람이 죽어가도 상관하지 않는 극단적 이기주의
11. 디테일에 약하다-대충대충 문화
12. 같은 민족으로 보기 어려운 극심한 지방색-중국 분열론의 뿌리
제2장 중국남녀
1. 측천무후도 경악- 치솟는 여성파워와 남성의 여성화
2. 그래도 남자가 좋아 -뿌리깊은 남아선호 사상
3. 성은 당연히 즐기는 것 -성개방의 파도
4. 불륜공화국- 남녀불문 기절초풍할 불륜백태
5. 근절불가의 영원한 사이클-불륜은 부패, 부패는 다시 불륜을 낳아
6. 혼전동거와 이혼 열풍
제3장 뒷골목 문화
1. 공자의 나라 맞나 -도덕불감증과 노출증
2. 돈이 하늘이다 -배금주의 만연과 만만디의 실종
3. 진정한 표준어는 어디에 -사투리 백화제방
4. 민족보다 동향인이 좋아 -끼리끼리문화
5. 동창은 나의 적 - 중국에는 동창문화가 없다
6. 어린 황제들의 전성시대-한 자녀 낳기의 부작용
7. 우리도 기러기공화국 -해외진출 신드롬
8. 외국 국적은 특권층의 엑세서리-실종된 노블레스 오블리주
9. 술 권하는 사회 -음주의 생활화
10. 의식주가 아니라 식의주-과도한 식도락 문화
제 4장 암묵적인, 너무나 암묵적인 첸구이저 문화
1. 연예계의 첸구이저- 뿌리깊은 성상납 관행
2. 문화ㆍ학술계의 첸구이저 - 대필과 성상납, 조작, 사기, 그리고 침묵
3. 재계의 첸구이저- 탈세로비, 비자금
4. 정ㆍ관계의 첸구이저- 태자당과 샤오진쿠
제5장 전통 문화와 대중 문화 그리고 청년 문화
1. 이름으로 보는 문화 - 모든 이름에는 이유가 있다.
2. 숫자의 비밀- 좋은 숫자는 바로 돈과 운
3. 색깔로 보는 국민성- 극단으로 갈리는 황색, 붉은색과 흰색, 검은색
4. 표절에 물드는 문학- 과거의 영화는 영원
5. 위기의 경극- 한국드라마 관심폭발로 젊은이들은 외면
6. 섹골은 유한하나 차골은 영원하다 -기로에 선 차의 왕국
7. 전국을 휩쓰는 영어열풍- 토플은 선택 아닌 필수
8. 당국이 아무리 막아도 우리는 소통한다 -SNS 열기
9. 중국인들의 독서시계는 거꾸로 간다
10. 문화주류는 신세대- 버링허우 현상
제6장 사치스런, 한없이 사치스런 졸부 문화
1. 사치에는 브레이크가 없다 -한국인 뺨치는 졸부들의 24시
2. 진시황도 부럽지 않다- 원정 엽색행각
3. 중국이 비좁다-오성홍기 휘날리며 해외 부동산 투자
4. 그들만의 리그- 제왕학 특강까지 듣는다
제7장 한류와 혐한류
1. 한류, 죽지 않았다 -부자 망해도 3대는 먹고 산다
2. 한류현상의 오늘- 한류스타일 따라하기가 대세
3. 장래는 낙관도 비관도 금물- 한국하기 나름
4. 한류만큼이나 뚜렷한 폭풍 혐한류
5. 한류는 있으나 한국학은 없다- 빈약한 한국학 수준
6. 한류의 진화 - 중국인의 생활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