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야심만만 세계 문화정복 프로젝트 <큐리어스 시리즈> 제28권.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 칠레 문화체험 가이드북이다. 사회주의 실험장이었던 칠레의 역사와 노벨 문학상 수상자를 두명이나 배출한 문화. 사람들의 특성, 언어와 예절, 여행, 음식과 대중문화, 정착과 사업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칠레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전해준다. 칠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려는 사람뿐만 아니라 여행, 유학, 사업,

저자소개

지은이 수잔 로라프 Susan Rorraff & 로라 카마초 Laura Camacho

수잔 로라프는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태어나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라틴 아메리카학을 전공했다. 칠레의 산티아고에 위치한 경제연구소에서 일하면서 2년동안 거주했다. 이때 칠레인 남편을 만났고 라틴 아메리카 전역을 여행했다.
로라 카마초는 일리노이주 갈레나 출신으로 볼리비아의 라 파즈에 위치한 가톨릭 대학교에서 3년간 심리학을 전공했다. 그녀는 위스콘신 메디슨 대

[제1장] 역사와 정치 - 억압과 혼란을 딛고 선 남미의 별
칠레, 남북을 달리는 지구의 모자이크
독립과 내전, 분쟁으로 얼룩진 역사를 안고서
살바도르 아옌데, 사회주의 실험의 슬픈 꿈
지리적 열세를 뛰어넘어 남미의 경제 강국으로

[제2장] 사회와 사람 - 칠레에는 부정부패가 없다!
남미의 유럽, 단일민족의 자부심
순종적인 여성, 기사도 충만한 남성
짙게 드리워진 가톨릭의 그림자

[제3장] 축제와 음식 - 쿠에카를 추는 즐거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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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