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샐러리맨의 죽음
아서 밀러의 대표적인 희곡『어느 샐러리맨의 죽음』을 소설로 재창작했다. 원작『어느 샐러리맨의 죽음(Death of a salesman)』은 희곡으로 되어 있어서 가독성이 떨어지고, 극의 전개상 전후 관계가 얽혀 있어서 텍스트로 읽어내기에는 심적 부담을 주었다. 이러한 원작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줄거리는 살리면서 적지않은 내용을 추가했다.
『어느 샐러리맨의 죽음』의 주인공 윌리는 자신의 죽음을 통해 가족을 구하려고 한다. 평생 동안 회사 물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