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거 앨런 포 대표 단편선
애드거 앨런 포의 단편소설집 『에드거 앨런 포 대표 단편선』. 이 책은 인간의 사고, 심리, 공포를 예술로 표현한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붉은 죽음의 가면’, ‘검은고양이’, ‘고자질쟁이 심장’, ‘라이지아’, ‘절름발이 개구리’ 등 공포를 문학적 감성으로 승화시킨 단편소설들을 수록하고 있다.
저자 : 에드거 앨런 포
저자 에드거 앨런 포는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3세 때 어머니를 잃고 리치먼드의 부유한 상인 존 앨런의 양자로 들어간다. 17세에 버지니아 대학에 입학하였으나 양부로부터 학비 조달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무절제한 생활을 하여 1년도 못 되어 퇴학당했다. 감수성이 예민했던 그는 18세부터 4년 동안 3권의 시집을 출간했으나 주목을 받지 못했고, 그 후 소설가로 전향했다. 1832년 <병 속의 수기>, 1843년에는 <황금풍뎅이>가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한다. <라이지아>(1838), <어셔 가문의 몰락>(1839)을 포함한《괴기 단편집》(1940)을 간행하였고, 그 후에도 <모르그 가의 살인 사건>(1841), (붉은 죽음의 가면>(1842), <검은 고양이>(1845), <도둑맞은 편지>(1845) 등을 썼다. 1847년 아내와 사별한 포는 스스로 건강을 돌보지 않아 2년 후인 1849년 10월, 볼티모어의 노상에 쓰러져 의식불명인 채 40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역자 : 이경숙
역자 이경숙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으로 건너가 국제 커뮤니케이션학을 공부했다. 다양한 전문 잡지의 프리랜서 취재 기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붉은 죽음의 가면(The Masque of Red Death)
검은 고양이(The Black Cat)
고자질쟁이 심장(The Tell-Tale Heart)
황금풍뎅이(The Gold Bug)
도둑맞은 편지(The Purloined Letter)
아몬틸라도의 술통(The Cask Of Amontillado)
라이지아(Ligeia)
절름발이 개구리(Hop-Frog)
어셔 가문의 몰락(The Fall of the House of Usher)
모르그 가의 살인 사건(The Murders in the Rue Morgue)
마리 로제의 비밀(The Mystery of Marie Roget)
그림자(Shadow a Pa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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