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고통으로부터의 자유

고통으로부터의 자유

저자
홍우진
출판사
오름출판사
출판일
2020-02-20
등록일
2020-06-1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MB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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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간의 삶이란 사랑과 탐욕이라는 두 핵심 키워드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은 저마다의 고통을 안고 살아간다. 이 책은 사회적이고 제도적인 고통과 허무와 무의미와 불안과 우울 등의 내적인 고통과 고통의 정점인 죽음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그러면서 왜 인간 세상에 고통이 존재하는가? 라는 물음을 던진다. 저자는 인간 고통의 제 1원인을 ‘탐욕’이라고 밝히고 있다. 탐욕의 실체를 하나씩 하나씩 해부해 나간다. 그리고 탐욕으로 인한 인간의 내면적, 정신적, 사회적 병리현상을 서술하고 있다. 탐욕이 얼마나 인간을 미치게 하는지, 어떻게 고통을 일으키는지를 서술하고 있다.

“탐욕이란 편집증적 자기사랑이다. 사랑의 에너지가 모두 자기에만 쏠려있다. 이 탐욕으로 인해 이성에 인지오류가 생기고, 감정의 합선으로 위험한 불꽃이 생기고, 의지에 오작동이 생겨 좌충우돌하게 되고, 육체의 욕망에 급발진이 생겨 아무데다 들이박고 대형 사고를 치게 된다.”
「인간의 고통」중에서

또한 저자는 사랑이 얼마나 인간에게 절대적인 존재 방식인지를 서술하고 있다. 인간은 사랑에서 비롯되었고, 사랑으로 존재의 의미를 갖게 되고, 사랑으로 최고의 기쁨을 누리게 되고, 사랑으로 삶을 완성하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사랑의 출발점인 존재의 근원에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엄마가 충만한 사랑으로 아기를 바라볼 때, 엄마는 아기의 눈동자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본다. 아기도 똑같이 엄마를 바라볼 때 엄마의 눈동자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본다. 공간적으로 몸은 떨어져 있지만 서로의 영혼은 상대방의 ‘안에’ 있다. 그리고 그들은 개별적인 존재이지만 ‘하나’이다. 그 안에 있는 ‘나’는 아무런 조건 없이 수용되고 받아들여진 ‘나’이다. 가장 평화로운 안식에 들어간 ‘나’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는 생명에 속한 모든 기능들이 최고로 살아나게 된다. 이성, 감정, 의지, 신체의 세포들이 최고의 활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또 사랑 안에는 가히 표현하기 어려운 자유가 있다. 인간은 사랑 안에서만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된다. 존재의 근원과 인간 사이의 관계 또한 그렇다.”
「모든 생명은 사랑에서 나왔다」중에서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의 글을 따라 한발 한발 걷다보면 점차 탐욕이라는 영혼의 감옥에서 벗어나, 서서히 사랑이라는 존재의 충만함 속으로 발을 들여놓게 될 것이다. 저자는 서로의 탐욕의 가시에 찔려 피를 흘리며 주저앉아 있는 영혼들에게, 어떻게 조금씩 사랑의 충만함으로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지를 설명해 나간다. 저자는 당신을 진정한 해방과 자유와 기쁨의 세계로 초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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