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도를 사랑하는 한국문학, 연극, 음악, 미술 계를 대표하는 예술인들이 모여서 만든 '인도를 생각하는 예술인 모임'의 사람들이 인도를 여행하면서 느낀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열두 명의 작가들은 인도문화, 인도신화, 그리고 인도적인 삶을 때로는 시로, 때로는 소설로, 또 때로는 건축 이야기로, 기행문으로. 각자 그들만의 스타일로 풀어내고 있다.
열두 명의 작가들이 펼쳐내는 열두 가지의 스펙트럼은 건축과 미술, 갠지스 강, 석가모니의 가르침, 인도의 요가, 인도의 여자, 봄베이와의 악연, 아쉬람과의 만남, 인도라는 목마름과 갈망, 인도에서 외국인으로 산다는 것, 인도의 시바 신 등으로 펼쳐진다. 이 책은 각자 나름대로의 방식이겠지만 결국 모두 인도를 여행하면서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목차
Prologue
Part 1. 달빛의 거리 - 함성호(건축가 · 시인)
Part 2. 내 워크맨 속 갠지스 - 김경주(시인)
Part 3.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인도 - 차창룡(시인)
Part 4. 고통의 연꽃 위에 고요히 앉아 있는 기쁨 - 송기원(소설가)
Part 5. 인도소풍, 나는 아직 수염을 깎지 않았다 - 문인수(시인)
Part 6. 봄베이 탈출 - 김진묵(음악평론가)
Part 7. 흰 코끼리 떼가 지나간다 - 부희령(소설가 · 번역가)
Part 8. 뒤틀림 · 목마름 · 인도 · 흐름 - 정무진(‘인도로 가는 길’ 대표)
Part 9. 인도에서 스케치 한다는 것 - 김은광(건축가)
Part 10. 우리는 지금 인도로 간다 - 최창근(연극연출가)
Part 11. 인도를 만나다 - 김종훈(시인)
Part 12. 나는 춤추는 평화의 시바 - 고진하(시인)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