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토목공학의 역사

토목공학의 역사

저자
한스 스트라우브 저/김문겸 역
출판사
씨아이알(CIR)
출판일
2018-01-25
등록일
2018-08-30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6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토목공학의 근원과 발전, 토대와 뿌리를 설명한
권위 있는 토목공학 역사서

“중세시기에 있어서나, 고대시기에 있어서나, 현대적 의미로서의 토목공학의 전형적 특징, 즉 구조물의 치수와 형태를 결정하는데 수학과 물리학 법칙을 의도적이며 정량적으로 사용한 흔적이나 어떤 암시도 찾을 수 없다. 물론 이집트 시대로부터 로마제국 시대까지, 또 초기 로마네스크로부터 후기 고딕 시대까지, 특히 볼트로 된 구조물에서, 구조적으로 볼드니스가 커지는 뚜렷한 경향을 읽을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여기서 볼드니스는 경간비와 그 경간 사이에 사용된 재료를 표현하기 위하여 사용한다. 볼트의 예술은 로마시대 공중목욕탕의 홀과 12, 13세기 고딕성당에서 절정에 이르렀다. 그러나 두 경우 모두 형태와 치수는 훈련된 직감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에 의하여 결정되었다. 그리스 시대에서와 같이 역학 분야에서 놀라운 과학적 수준에도 불구하고, 이론과 실무의 관련성, 즉 현대 엔지니어링의 의미에서 과학적 지식을 실무 목적으로 적용하고자 하는 노력을 찾을 수는 없다.”

이 명료하게 서술된 “토목공학의 역사”에서 한스 스트라우브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메소포타미아의 배수 시스템으로부터 시작하여 이집트의 운하와 피라미드, 그리스와 페니키아의 사원, 로마의 아치, 교량, 수로, 항만, 도로 등 건설 문명의 전통을 추적한다. 이어서 중세 시대,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의 업적을 돌아보고, 18, 19세기에 이르러 정역학과 재료역학 이론을 적용한 현대적 구조공학의 시작을 설명한다.

이 책은 토목공학에 입문하는 학생과 실무에 종사하는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더 넓은 일반 독자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저자는 시종일관 토목공학 분야와 문화 전반, 특히 건축 예술의 역사적 여러 양식과의 관계를 분석하고 있다.

저자동일
함께 대출한 도서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