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빗물과 당신
- 저자
- 한무영,강창래 공저
- 출판사
- 알마
- 출판일
- 2011-12-19
- 등록일
- 2012-09-1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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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오스트리아에서는 빗물로 만든 '구름주스'를 마신다!
빗물은 과연 우리의 생각만큼 위험한 것일까?
인터뷰이와의 깊이 있는 소통으로 충실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인터뷰어 강창래가 '빗물박사' 한무영 교수와 나눈 특별한 대화의 시간을 글로 엮어냈다. 10여 년 동안 빗물 모으기 운동을 하며 빗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기 위해 노력해온 한무영 교수. 그는 이 책을 통해 산성비의 실체와 빗물을 받아 써야 하는 이유, 그리고 서울대와 스타시티의 빗물 시설, 베트남에서의 빗물봉사활동 현장 등을 다루며, 빗물의 행복한 부활을 이야기한다.
작가들은 구체적인 사례와 수치들을 통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비에 관한 편견을 바로잡는다. 책에서는 산성비를 맞으면 머리카락이 빠진다거나, 대기오염 때문에 빗물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 한국은 물 부족 국가라는 오해를 직접적이고 상세하게 다룬다. 그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당연하게 여겨온 생각들을 뒤집으며, 쉽고도 흥미로운 빗물 이야기를 전해준다.
저자소개
1986년 삼성출판사에서 시작해서 2008년 도서출판 도솔의 주간을 그만둘 때까지 오랫동안 단행본 편집자였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한겨레노동교육연구소에서 출판편집에 대해, 2004년부터는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책과 글쓰기에 대해, 부천기적의도서관, 동대문정보화도서관 등에서 ‘책이란 무엇인가?’ ‘책 읽기란 무슨 의미인가?’ 들의 주제에 대해 강의했다. 환경정의나 느티나무도서관 같은 시민단체에서 기관지나 소식지의 인터뷰어로 오랫동안 글을 써왔으며, 용인시민신문 객원논설위원, 한국과학문화재단 우수과학도서 선정위원, 느티나무도서관 상임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우리와다음》편집위원, 환경책큰잔치 환경책 선정위원, 도서출판 도솔 비상근주간이다. 1992년부터《뉴스메이커》에 컴퓨터 칼럼을 일 년 반 동안 연재했으며, 1993년 중앙일보사에서 발행하는《서울아이》창간호에서〈전문가가 선정한 한국 최고의 대중문화 기획자―출판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목차
박중현의 추천글: 빗물이 당신의 생명이다
한무영의 들어가는 말: 비雨 해피! 바이러스
강창래의 들어가는 말: 당신의 80%는 빗물이다
서장 당신에게 달려 있다!
1장 구름주스와 빗속의 여인
묵시록, 블루 골드, 생각의 유전자| 인류 역사는 달걀이 바위를 깨뜨려온 것 | 산성비를 마신다고요? | 빗속의 여인이 준 구름주스
2장 산성비의 정체
산성이 곧 나쁜 것은 아니다 |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실린 산성비 괴담 | 역사책에 실릴 법한 오래전 이야기 | 법은 언제나 현실보다 한발 늦다
3장 산성비 괴담에 대한 심사숙고
무엇이 옳은가? | 한무영은 믿을 만한가? | 산성비에 대한 다른 학자들의 생각은? | 김준호 교수의 산성비에 대한 생각 | 토목을 전공했다고 모두 토목마피아가 되는 건 아닙니다 | 외국 학자들의 반응: 요즘도 산성비 문제가 있나요? | 한국의 원로 생태학자의 결론
4장 파블로 네루다에게 빗물을
은유는 현실을 바꾸고 싶은 욕망이 만들어낸 화법이다 | 물 문제는 세상을 바꾸는 문제와 관련되어 있다 | 빗물은 깨끗한 증류수와 같다 | 한국에 물이 부족하다니요, 물 관리가 부족한 거죠 | 빗물은 받아두어도 썩지 않나요? | 빗물 관리라면 우리가 최고입니다 | 빗물이야말로 저탄소 녹색 성장의 주인공이다
5장 지하수에 섞여 있는 것들 - 비소, 방사능, 불소
하수도의 횡포가 빈민들을 괴롭히고 있어요 | 지하수는 무엇이 섞여 있는지 알 수 없는 물입니다 | 지하수가 불러온 비극 | 도시가 쓰고 버린 하수돗물을 뒤집어쓰고 살아가는 빈민들 | 물들의 전쟁에서 애꿎은 희생자는 누구인가 | 얼마나 많은 양의 빗물을 받을 수 있나? | 똥물을 만들어내는 하수도 시스템
6장 청와대에 연못이 없어서 홍수가 난다
이렇게 간단한 여과장치만으로 충분한가요? | 수돗물값이 싸면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 걸까? | 날이 갈수록 댐을 믿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 다시 ‘빗물’이야기로 돌아가자 | 청와대에 연못을 만들면 홍수가 사라진다 | 마을을 돌아보고 | 한국의 시골에서 퍼올리는 지하수에 대해 | 라이샤 마을의 빗물시설
7장 다랭이논과 촘항
호랑이굴에 뛰어들다 | 다랭이논에 대한 설명은 사실과 다릅니다 | 제주도 촘항의 의미도 다시 새겨야 합니다 | 간절한 마음을 거듭 확인하다 | 강창래의 나가는 말 | 못다 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