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가 잘 아는 중국의 현인 손자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질로 지, 신, 인, 용, 엄 이라는 다섯 가지를 꼽았다.
첫째로 지, 상황을 면밀하게 판단하고, 적절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라는 뜻이다.
둘째 신, 부하 직원을 믿고, 부하 직원들의 신뢰를 받아야 한다는 말이다.
셋째 인, 리더는 부하 직원을 따스한 마음으로 보살피는 너그러움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넷째 용, 결단이나 실행을 하는 데 있어 용맹스러워야 한다는 말이다.
다섯째 엄, 리더는 조직의 규율을 엄격하게 지켜야 한다는 말이다.
이 다섯 가지 조건은 오늘까지도 변함없는 리더의 필수 덕목이라고 할 수 있다. 가족, 친구, 동료 간의 수평 관계도 중요하지만, 사회생활에서는 특히 상사와의 관계, 부하 직원과의 관계 등 수직 관계를 잘 맺어야 하루하루 생활이 편안할 뿐만 아니라 장차 행복과 성공을 성취할 수 있는 비결이 된다.
그렇다면 어떤 리더가 가장 훌륭한 리더일까.
그 해답은 바로 이 책 속에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리더십을 충분히 익혀서 활용한다면 머지않아 성공과 행복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 본문중에서 -

저자소개

목차

머리말
제1장 |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
제2장 | 리더의 마음자세
제3장 | 훌륭한 리더의 조건
제4장 | 현대에 필요한 리더십
제5장 | 나는 몇 점짜리 리더인가?
제6장 | 유능한 리더의 자질
제7장 | 부하 직원의 맹점을 파악하라
제8장 | 부하 직원을 크게 육성하는 리더십
제9장 | 능력 있는 부하 직원을 키우는 비결
제10장 | 부하 직원을 이끄는 리더십
제11장 | 리더십의 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