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과 현실이 통하다 : 화학으로 세상보기
“화학(Chemistry)은 재미있다.”라는 것을 어떤 방식으로 전해줄까? 3년 전 모든 것을 플라스크 속에 넣고 세상을 들여다 보던 화학자들이 배낭 여행을 떠났었다. 그리고 화학이 세상과 ‘이어져’ 있음을 보여주는 도서 〈상상과 현실을 잇다 화학으로 세상보기〉를 펴냈다. 이 책은 걸리버가 거인국을 여행하고 돌아와서 들려주는 듯한 열두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알파고의 반란, 스핑크스에게 길을 묻다, 런던 스모그에서 배우다, 칸트의 시계, 암브로시아, 나폴레옹과 베토벤, 좀비, 목성남 수성녀, 라디오로 마음을 엿보다, 해저의 오아시스, 사라진 비행기, 그래도 지구는 돈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도서 〈상상과 현실이 통하다 화학으로 세상보기〉를 펴냈다. 이 책에는 세상 모든 사람들의 흥미를 끌만한 열두 가지 주제가 담겨 있다: 셜록 홈즈의 귀환, 지킬과 하이드, 클레오파트라의 진주, 제5원소, 하울의 움직이는 성, 리그 오브 레전드, 스파이더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겨울왕국, 붉은 수수밭, 잃어버린 제국,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여기에는 범죄 과학과 화학, 세상 만물의 이중성, 보석과 광물, 마술과 연금술, 나노 로봇과 분자 기계, 스포츠와 e스포츠, 하이브리드 거미와 꿈의 신소재, 판타지 세상과 스마트한 미래 기술, 극한의 생명체들, 세상의 모든 레드, 지속 가능한 세상과 그린 케미스트리 등 화학의 핵심 주제들이 들어 있다. 세상은 넓다. 화학(Chem-is-try)과 우리가 사는 세상은 ‘통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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