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국 국가부채는 37조 달러를 넘어섰다. 하지만 이 부채가 위기가 아닌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스테이블코인이라는 디지털 자산을 통해 미국이 어떻게 부채를 재설계하고 있는지 분석한다. USDT와 USDC로 대표되는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암호화폐가 아니라, 미국 국채 수요를 창출하는 새로운 통로다. 블록체인 위에서 작동하지만 달러에 연동된 이 디지털 화폐는 글로벌 부채를 분산시키고 달러 시스템을 강화한다. 한편 비트코인은 이 시스템 밖에서 고정된 공급으로 새로운 가치 저장 수단을 제시한다. 저자는 스테이블코인과 비트코인의 본질을 파헤치고, 인플레이션 시대 개인의 생존 전략을 제시한다. 달러는 종말이 아니라 진화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 변화 속에서 선택해야 한다.
목차
프롤로그
미국은 이미 블록체인 위에 부채를 올리고 있다
1장. 37조 달러의 시한폭탄
1.1 부채 한도 위기와 정치의 쇼윈도
1.2 부채는 왜 문제가 되지 않는가
1.3 미국의 비밀 병기: 인플레이션 수출
1.4 디지털화로 향하는 부채 관리 시스템
2장. 스테이블 코인, 새로운 부채의 얼굴
2.1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의 복제본이 아니다
2.2 USDTUSDC의 준비금, 그 안에 숨은 미 국채
2.3 민간 발행 구조가 만든 비공식 중앙은행
2.4 블록체인 위의 디지털 달러 경제
3장. 미국의 부채 재설계 프로젝트
3.1 왜 미국은 직접 발행하지 않는가
3.2 디지털 국채 시장이라는 새로운 통로
3.3 달러 2.0의 완성: 글로벌 부채 분산 시스템
3.4 스테이블 코인은 미국의 전략적 무기다
4장. 비트코인, 시스템 밖의 희소 자산
4.1 비트코인은 누구의 부채도 아니다
4.2 희소성의 수학, 2,100만 개의 질서
4.3 블랙록과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움직임
4.4 비트코인은 달러의 적이 아니라 상위 자산이다
5장. 인플레이션 시대, 개인의 생존 전략
5.1 부채 자산과 희소 자산의 경계
5.2 달러 시스템 안에서 살아남는 법
5.3 시장 신호를 읽는 세 가지 지표
5.4 디지털 통화 시대의 포트폴리오 설계
5.5 달러의 종말이 아닌 화폐의 진화
에필로그
부채는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형태를 바꿀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