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믿음으로 다시 피운 생명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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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다시 피운 생명의 꽃

저자
김재순 저
출판사
인피니티7
출판일
2025-12-24
등록일
2026-02-09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584K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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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눈물로 시작된 삶은, 믿음으로 다시 꽃이 되었다

《믿음으로 다시 피운 생명의 꽃》은 한 사람의 인생이 얼마나 깊은 상처를 통과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상처 위에 어떻게 다시 삶이 피어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진솔한 신앙 에세이다. 이 책은 고통을 미화하지 않고, 기적을 과장하지 않는다. 대신 “끝까지 살아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고백으로 독자를 조용히 이끈다.

일곱 살, 가족이 트럭에 실려 떠난 뒤 홀로 남겨진 어린 소녀의 생이별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할머니 손에 자라며 가난과 노동, 배움의 좌절을 견뎌야 했던 유년기, 사랑이라 믿고 선택한 결혼 속에서 마주한 알코올 중독과 가정 붕괴, 그리고 절망의 끝자락에서 만난 웃음치료와 신앙의 회복까지. 김재순 작가의 삶은 한 장면, 한 장면이 기도의 자리였다.

이 책은 묻는다.
“왜 이런 고통이 내 삶에 왔을까?”
그리고 그 질문을 천천히 이렇게 바꾼다.
“이 삶을 통해 나는 무엇으로 다시 살아갈 수 있을까?”

웃음은 이 책의 중요한 언어다. 작가에게 웃음은 가벼운 긍정이 아니라, 눈물 끝에서 다시 숨 쉬게 하는 생명의 징표였다. 웃음치료를 통해 자신이 먼저 회복되었고, 그 웃음은 다시 가정과 공동체, 그리고 타인의 삶으로 흘러갔다. 곡성의 사과밭에서 피어난 감사의 일상은, 믿음이 삶을 어떻게 새롭게 재구성하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다.

《믿음으로 다시 피운 생명의 꽃》은 신앙이 있는 이들에게는 깊은 공감과 위로를, 신앙이 없는 이들에게는 “그래도 다시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의 가능성을 전한다. 삶에 여러 번 무너졌던 사람, 기도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던 사람, 여전히 오늘을 버티며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말한다.

삶은 당신을 버리지 않았고,
믿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이 책은 한 사람의 간증을 넘어, 다시 살아가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조용하지만 단단한 생명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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