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편집자의 일
- 저자
- 고미영
- 출판사
- 북노마드
- 출판일
- 2020-03-23
- 등록일
- 2020-06-1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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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편집자에게 필요한 기술은 거의 없다.
책은 만들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만들면 된다”
일반적으로 편집은 책, 신문, 잡지, 영상 편집자가 하는 일을 말한다. 그러나 좀 더 경계를 넓히면 사람이 말과 그림으로 동작을 익히고 그것을 이용해 의미를 만들어 소통하는 모든 과정에 다양하게 살아 있다. 유적, 명곡, 명작, 역사, 인간의 몸짓……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 가지 정보가 모여 있는 것이 ‘편집’이다. 『편집자의 일』은 이봄, 돌베개, 워크룸 프레스, 1984Books, 목수책방 등 국내 주요 출판사를 이끌고 있는 ‘편집자’들을 소개한 책이다. 어떤 이는 대형 출판사에서 색깔 있는 브랜드를 운영하고, 어떤 이는 전통 있는 출판사의 편집을 책임지고, 어떤 이는 뜻과 결이 맞는 동료들과 소규모 출판사를 운영하고, 어떤 이는 편집에 그치지 않고 출판의 모든 영역에 관여/참여하는 1인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무수히 흩어져 있는 정보를 ‘지식’으로 만드는 사람들. 그들의 편집적 세계관, 책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편집 방법론까지. 기술이 거의 모든 것을 바꾸어놓는 시대에 ‘편집’의 가치를 의심하지 않는 자들의 대화에 당신을 초대한다.
저자소개
저자 : 고미영
저자 : 고미영
프랑스문학과 서양미술사학을 공부했다. 좋은 학자와 그들의 글을 알리고 싶어 출판계에 입문하여 미술교양 분야 편집자가 되었다. 책에 담긴 내용도 좋았지만, 저자마다 갖고 있는 고유의 시각과 문체를 발견하는 일에 흥미를 느껴 에세이 책도 만들었다. 지금은 교양, 에세이, 미술, 만화를 다루는 출판사 이봄 대표로 있다.
저자 : 김수환
서울 강북에서 나고 자랐다. 운 좋아 대학에 입학하고, 운 좋게 출판사에 입사했다. 생각의나무, 산책자(웅진싱크빅 임프린트), 현암사, 돌베개에서 논픽션을 중심으로 갖가지 책을 만들었다.
저자 : 박활성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안그라픽스에서 일했다. 격월간 디자인 잡지 《디자인 디비》와 《디플러스》 편집장을 지냈으며, 민음사 출판그룹 세미콜론 편집팀장을 거쳐 현재 워크룸 공동 대표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능동적 도서: 얀 치홀트와 새로운 타이포그래피』와 『디자인과 미술: 1945년 이후의 관계와 실천』(공역)이 있다.
저자 : 신승엽
1984년 익산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20대 중반, 프랑스에 건너가 사진을 공부했고, 귀국 후 2016년부터 1984Books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책을 만들고 사진을 찍는다.
저자 : 윤동희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을 졸업하고 《월간미술》 기자, 안그라픽스 편집자로 일했다. 대학과 서점을 유목하며 미술, 교양, 출판을 이야기하고 있다. 1인 출판사 북노마드를 운영하고 있다. 『좋아서, 혼자서』를 썼다.
목차
고미영, 이봄 대표 ‘독자’와 함께 가기, 그게 핵심이에요 8
김수한, 돌베개 편집주간 객관적인 관찰자를 의심합니다 42
박활성, 워크룸 프레스 대표 태도가 책이 될 때 70
신승엽, 1984Books 편집장 삶과 글이 닮아 있는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106
전은정, 목수책방 대표 땅을 살리는 퇴비 같은 지식 136
윤동희, 북노마드 대표 부록 1 _ 이종불규칙의 규칙, 편집의 일 172
윤동희, 북노마드 대표 부록 2 _ 편집, 인간의 역사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