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김경미 장편 소설. 사랑하는 이와 영원한 이별로 감정도 눈물도 모두 말라버린 가은에게 갑자기 전해진 생모의 부음과 유언. 망자의 청을 거절할 수 없어 홍콩의 외가로 향한 가은은 외조부가 홍콩 트라이어드 조직의 세 핵심세력 중 하나인 양 가문의 가주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트라이어드 삼대 가문을 아우르는 힘을 가진 타이판은 가은을 향한 알 수 없는 소유욕에 불타오르는데...
저자소개
지은이 김경미
따뜻함이 묻어나는 잔잔한 사랑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린 핑거>의 작가 김경미, 그리고 그녀의 두 번째 출간작 <카사블랑카>. 첫사랑의 연인을 죽음으로 떠나보낸 후 자아가 뿌리 채 뒤흔들린 여자가 결국 상처를 극복하고 자신을 되찾는다. 세상을 저버렸던 그녀에게 생기를 불어넣은 것은 다름 아닌 새로운 사랑. 우연인 듯 필연처럼 다가온 그녀의 두 번째 사랑 역시 깊고도 진실하다. 한국로맨스소설작가협회 http://lovepen.net 회원으로 활동중인 김경미 작가는 <그린 핑거> <프쉬케의 날개> <풍화>를 완결했으며, 밝은 분위기의 현대물 <정글의 법칙>, 동양판타지 풍의 장편<야래향(夜來香)>, <해오라기의 사랑(청애)> 등을 집필중이다.
요즈음 그녀는 <카사블랑카> 마무리 후, 포토샵 배우는 재미에 열중이다. 얼마 전 결혼한 친구의 집들이 선물로 줄 예쁜 고양이 도안의 십자수와 퀼트 인형 만드는 재미에도 푹 빠져 지낸다. 작년에 보고는 일년을 어찌 참나 했던 두 편의 영화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를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며 벌써 일년이……, 새삼 세월이 참 빠르다 여겨지는 요즘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