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참여하라
- 저자
- 스테판 에셀
- 출판사
- 이루
- 출판일
- 2012-11-10
- 등록일
- 2014-02-1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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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적극적인 참여로 경제적 불평등과 전 지구적 위기를 극복하자!청년 시민운동가와의 대담『참여하라』. 제2차 세계대전 중 레지스탕스로 활동하며 프랑스 해방을 위해 헌신했고, 1948년 세계인권선언 작성에 참여했던 세계시민주의자 스테판 에셀이 글로벌 세대인 젊은 세대들에게 ‘참여하라’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평생을 인권과 평화를 위해 일하였고, 경제적 불평등과 투쟁해온 저자는 청년 시민운동가와 대담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만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인류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로 경제적 불평등을 첫손으로 꼽고, 빈자와 부자, 빈국과 부국의 양극화에 분노하고, 평등의 가치가 퇴보하는 사회 흐름에 대해 단호하게 투쟁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더불어 ‘지구 환경 파괴’에 중점을 두고, 개발 중심의 세계화에서 생태주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할 것을 제안한다. 인권을 넘어선 자연권, '지속 가능한 발전’이 아닌 ‘지탱 가능한 발전’ 등의 개념을 설명하고, 조속히 세계환경기구가 탄생하기를 희망한다.
저자소개
저자 : 스테판 에셀
저자 스테판 에셀(Stephane Hessel)은 1917년 10월 20일 독일 베를린에서 출생했다. 아버지는 유대인 작가였고, 어머니 역시 작가이자 화가였다. 1924년 가족 전체가 프랑스로 이주한 뒤, 에셀은 1939년 파리 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에 입학하였지만 제1차 세계대전 때문에 학업을 중단해야 했다. 1937년 프랑스로 귀화한 그는 전쟁에 동원되면서 그 기묘한 참상에 휘말리게 된다. 1941년에는 런던에 있는 드골 장군 휘하에 합류한다. 그리고는 대 간첩활동 및 첩보와 행동본부(BCRA)에서 활동한다. 1944년 7월 10일 그는 파리에서 게슈타포의 밀고에 의해 체포되어 심한 고문과 심문을 당했으나, 유창한 독일어로 기지를 발휘하여 고문관들의 판단력을 흐리게 함으로써 용케 교수형을 면하였다. 1944년 8월 다시 독일 부헨발트 캠프로 압송되었으나 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파리의 해방을 맞이한다. “다시 얻은 이 삶을 나는 투쟁으로 살아가겠다.”(『회고록』 中에서)라고 선언한 그는 1946년 외교부 선발시험에 합격한 뒤 외교관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그가 처음 맡은 일은 유엔 보좌관 직책이었다. 그리고 1948년에는 세계인권선언문 작성에 참여했다. 1970년 유엔개발개획(UNDP) 부행정관으로 재임되었고 1977년에는 유엔 주재 프랑스 대사를 지냈다. 1981년에 최고의 명예인 종신 프랑스 대사라는 지위를 부여받았다. 1982년 공직에서 은퇴한 뒤에도 현재까지 국내 문제뿐 아니라 국제적 갈등과 분쟁이 있는 곳에는 어디든 모습을 드러내 중재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06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으며, 2008년에는 인권 문화 증진에 공헌한 공로로 유네스코/빌바오 상을 수상했다. 좌파와 생태주의의 연대를 호소하며, 사회주의자이지만 현재 유럽 녹색당을 지지하고 있다.
역자 : 임희근
역자 임희근은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3대학교에서 불문학 석사, 박사과정을 마쳤다. 여러 출판사에서 해외 도서 기획 및 저작권 분야를 맡아 일했고, 현재 출판 기획·번역 네트워크 ‘사이에’를 만들어 동료 번역가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살림』 『고리오 영감』 『독재자와 해먹』 『에콜로지카』 『D에게 보낸 편지』 『포도주 예찬』 『불행의 놀라운 치유력』 『사랑하는 연인의 발을 밟아라』 『끝내주는 회장님의 애완작가』 『분노하라』 등 다수가 있다.
대담자 : 질 방데르푸텐(Gilles Vanderpooten)
ㆍ1985년 프랑스 툴루즈 출생. 작가이자 로브L’Aube 출판사 총서 기획 책임자이며, 정부기구인 <희망리포터Reporters d’espoirs>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2006년 낭트 의회와 공동으로 낭트에서 환경과 개발을 위한 영화제를 주관·개최하였다. 2008년에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프랑스 전국 순회”를 시작, 환경과 사회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 “좀 더 인간적이고 지구 친화적인 경제”의 대안을 구하기 위하여 관련 개인과 기업 및 단체들을 찾아 나섰다. 이 활동의 결과물은 2010년 9월 ‘알테르나티브Alternatives’출판사에서 동일한 제목의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이 외에도 경제 사회 분야에서 활발히 저술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스테판 에셀은 누구인가?
왜 참여해야 하는가?
- 이 시대의 레지스탕스 의미를 짚어본다
지속가능한 발전이 간과하고 있는 것
- 지구의 수명과 생태농업을 주목하라
생태주의적 인식의 첫걸음
- 인간과 자연의 동등한 권리를 깨닫다
생태주의자와 정치적 행동
- 세계환경기구 탄생은 왜 필요한가
지금 우리는 어떤 위기에 처해 있는가?
- 경제ㆍ사회 안전보장이사회와 세계 거버넌스
위기를 타파할 대안은 있는가?
- 연대하라! 행동의 생태주의를 이해하라!
참여는 사람됨을 다하는 책임이다
- 세계인권선언문을 기초로 투쟁하라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을 위하여
- 세대간의 활발한 교류로 잠재된 위험을 타파하자
부록
세계인권선언문
프랑스 전국 레지스탕스 평의회 개혁안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