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소울
『굿바이 소울』은 죽은 자 해연과 살아 있는 자 정신과의 사랑 이야기이다. 이 무슨 말도 안 되는 설정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이 소설은 지난 10년 동안 물리학자와 생물학자 등 전 세계 과학자들을 갑론을박 논쟁하게 만든 로버트 린자 박사의 바이오센트리즘(Biocentrism;생물중심주의)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로버트 란자 박사는 “시간은 우리가 주변의 변화를 인식하기 위한 도구이며, 공간은 생명체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또 한 가지 도구”라고 말하면서 “시간과 공간은 허상”이라고 주장한다.
저자 : 이주희
저자 : 이주희
저자 이주희
스물한 살, 『다른 차원으로 가는 문』을 출간하였다.
현재는 한양대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석학교수 이영백과 새로운 시도의 로맨스 소설을 집필 중이다.
1장. 사랑에 관대하지 않은 ·· 7
2장. 그 별 내가 찾아줄게요 ·· 35
3장. 별을 찾아서 ·· 55
4장. 놀랍도록 이상한 남자 ·· 77
5장. 일요일에 만난 여자 ·· 103
6장. 파란 우산의 기억 ·· 123
7장. 당신을 그 어둠속에 혼자 둬서 미안해요 ·· 139
8장. 당신을 좋아했어요 ·· 157
9장. 그리움의 무게는 슬픔의 무게와 비례할 것이다 ·· 167
10장. 진심은 그에 걸맞게 전하는 거야 ·· 191
11장. 노란 우비를 입은 아이 ·· 209
12장. 모든 순간의 선택을 진실하게 마음 쓰는 것 ·· 219
13장. 그저 그 문을 열었을 뿐 ·· 225
14장. 49일의 토요일 ·· 233
15장. 헤어질 때에도 만날 때에도, 안녕 ··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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