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워런 버핏처럼
“홈런을 치고 싶은가? 버핏처럼 휘둘러라!”
역풍이 부는 순간에도 부를 쌓는 버핏의 지혜를 한 권으로 배운다
자신이 경영하는 투자회사의 주가를 45년에 82만 퍼센트나 상승시킨 천재 투자가. ‘버핏세(稅)’를 제창하는 등 미국 대통령을 움직이는 힘 있는 현인. 워런 버핏은 이런 인물이지만 그의 행동 원리는 단순하다. 그러나 버핏의 삶이나 업적을 꼼꼼하게 살펴보면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몇 가지 법칙이 있다. 이 몇 가지 법칙을 이해하기만 하면 ‘간단한데도 실천하기는 어렵다’는 인상을 주던 것이 ‘간단하니까 얼마든지 해볼 수 있다’로 바뀐다.
『투자는 워런 버핏처럼』은 버핏이 부의 원천으로 삼은 법칙을 일곱 가지로 정리했다. 버핏의 투자 사례를 알 수 있는 사료들은 각종 인터뷰와 주주서한에 흩어져 있고, 버핏의 투자 방식도 조금씩 바뀌어 왔기 때문에 초보자가 버핏의 투자 방식을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 사례도 방대할 뿐 아니라 책마다 내용도 조금씩 다르다. 이 책에 자주 인용된 버핏의 자서전 『스노볼』만해도 1,500페이지가 넘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버핏을 처음 접하는 일반 투자자에게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한다.
일본 히로시마 현에서 태어나, 게이오기주쿠 대학을 졸업하고 경제계 기자와 부동산 회사, 채용 컨설팅 회사를 거쳐 독립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경제경영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사람 중심의 경영’에 관한 책과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을 기획, 집필하고 있다. 특히 스티브 잡스를 비롯하여 페이스북 구글 등 첨단 IT기업 경영자들에 많은 관심을 갖고 연구함으로써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2011년 10월 7일 현재 종합 베스트셀러 3위)에 올라 있는 이 책을 비롯한 많은 관련 저서들이 있다. 저서로는 『1분 스티브 잡스』『마크 저커버그 사상 최속의 업무술』『구글의 10가지 황금률』『카리스마 리더의 문제해결력』등이 있다.
들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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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칙1. 세상을 바라보고 판단하지 않는다
[‘역발상’이 부를 낳는다]
법칙2. 성공하면 그 밖의 다른 것은 하지 않는다
[‘절제’가 부를 낳는다]
법칙3. 웬만한 스트라이크는 그냥 흘려보낸다
[‘기다림’이 부를 낳는다]
법칙4. 바보도 경영할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한다
[‘시작’이 부를 낳는다]
법칙5. 일확천금을 노리지 않는다
[‘당연함’이 부를 낳는다]
법칙6. 패배자가 적은 승리 방식을 취한다
[‘나눔’이 부를 낳는다]
법칙7. 남이 반할 기준을 가진다
[‘파트너’가 부를 낳는다]
버핏 연보
인용·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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