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마케팅 아이디어다 - 선순환 코드로 마케팅 아이디어를 창출하라
아이디어가 없으면 살아남지 못한다.
어떤 분야든 마케팅에 따라 성공의 유무가 결정된다.
실력과 자본이 있는 사업이 왜 실패할까?
바로 열쇠는 마케팅에 있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경영수업 등 경영 이론부터 실질적으로 마케팅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업도 해보았다. 그야말로 마케팅 전문가.
마케팅 전문가가 말하는 실효성 있는 마케팅 아이디어란 무엇인지 바로 적용가능한 아이디어들을 실었다. 딱딱한 이론으로만 마케팅을 공부해봤자 실행할 수 없는 공염불에 불과하다. 그런 이론들은 이미 모두 다 알고 있다. 그런데 누구는 성공하고 왜 누구는 실패하는가. 이 책에는 바로 실천해볼 수 있는 구체적인 아이디어들이 실려 있다.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선순환이 이루어져야 성공한다.
저자는 ‘제대로 된 아이디어 하나가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고 수백만 명을 먹여살릴 수도 있다’고 말한다. 또한 ‘마케팅 아이디어들은 선순환이라는 코드로 적용되어야 한다’고 한다. 이는 아이디어라는 씨앗은 선순환을 만나 비로소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사업이라도 빛을 보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노력이 부족해서일까? 이때 필요한 것은 마케팅이 포함된 노력이다. 선순환을 일으키는 마케팅 아이디어가 있으면 사업은 날개를 달 수도 있다.
수십 가지의 아이템과 수백 가지의 마케팅 아이디어가 책 속에!
이 책은 정부, 지자체, 기업, 사회단체 등의 조직에서 아이디어를 찾아 헤매는 기획자들 모두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뜬구름 잡는 아이디어가 아닌 구체적인 영감을 얻는 아이디어 이야기다. 선순환이라는 키워드가 인생과 기업의 성공에 매우 중요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감하고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나 같으면 어땠을 텐데’라는 생각을 적어내려 가다보면 그동안 찾았던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마케팅 아이디어를 낸다는 것은 어느 날 불쑥 떠오르는 것이 아니다. 사과가 열매를 맺기까지의 시간이 필요하듯 제대로 된 쓸모 있는 아이디어 하나를 건져내기 위해서는 많은 생각과 시간이 필요하다. 성공하는 마케팅 아이디어는 실로 많은 실패와 버려지는 아이템들 속에서 나오는 것이다. 마케팅 관점에서 생각하는 방법을 안다면 아이디어도 샘솟을 것이고 많은 아이디어들 속에서 분명히 꽃을 피울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다. 그런 노력을 하는 방법에 대해 이 책은 함께 고민하고 있다.
작은 씨앗이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기까지
아주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큰 성과를 가져오는 것은 주위에서 많이 봐왔을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된 탐스 이야기라든지, 장윤정의 ‘어머나’가 어떻게 히트했는지를 봐도 발상의 전환으로 얻은 아이디어 하나가 마케팅을 만나 얼마나 큰 열매로 돌아오는지 짐작할 수 있다.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방법, 모든 일을 마케팅의 관점에서 풀어가는 방법 등을 이 책을 통해 깨달아갈 수 있다.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주)푸드투데이, (주)희현소프트의 CEO로 재직했다. 오직 고객을 감동시키는 아이디어와 마케팅을 고민하면서 10여 가지 상품기획부터 실무작업을 진행했고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시장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투자컨설팅회사인 새빛인베스트먼트에서는 IR, PI컨설팅을 진행하는 PR컨설팅 사업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브랜드사회에서의 역할을 고민하게 되었다. 현재는 (주)텐아시아 마케팅연구소장으로, 내 사업도 좋지만 넘쳐나는 아이디어를 베푸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선순환마케팅이란 주제로 강연, 집필, 컨설팅을 하고 있다.
향후에는 사회공헌마케팅과 지자체발전에 특화된 아이디어로 작게는 지역에서부터 크게는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 마케팅전문가로 살고 싶다.
저서로는 외식업경영과 관련한 <세상에서 음식장사가 가장 쉽다>, 대통령선거관련 마케팅서적인 <노무현대통령만들기>를 저술했다.
머리말
프롤로그
Part 1 감동을 주는 마케팅
Part 2 셀프 마케팅 아이디어
Part 3 상상 속의 마케팅 아이디어
Part 4 함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