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경제학
창업, 비즈니스, 금리, 주식, 펀드, 보험 등
현대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경제 지식의 기본 총정리
- 얼마를 벌어야 행복할까?
- 200만 원이 50년 후 20억이 되는 원리는?
- 꼭 보험을 들어야 할까?
우리는 살면서 돈과 관련하여 셀 수 없이 많은 질문과 혼란에 직면한다. 이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존재하는데, 그 모든 것을 고민하게 만들고 분석하여 결국에는 해결책까지 제시해주는 과정의 중심에는 바로 경제학이 있다. 경제학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실용 학문으로 일상 속 수많은 갈림길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게끔 돕는다.
이 책의 새로운 단원의 첫 부분은 실제 사례의 소개글로 시작된다. 저자는 스토리텔링을 통한 실제 사례를 경제학적 관점에서 분석하며 모든 문제는 경제학을 통해 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하나의 사건이 일어난 원인과 과정, 그 맥락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는 데 집중하면서 사회적, 심리적 요소 등 다양한 조건을 분석해 사례에 작용하는 경제 논리를 찾아내고, 이 안에서 경제학 지식을 응용하는 방법과 그로 인한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 사고를 익히면 삶의 다양한 사건 뒤에 숨어 있는 경제 공식을 더 명확하게 이해하여 보다 나은 삶의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경제의 본연, 즉 돈과 관련해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알게 될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가장 먼저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그다음 좀 더 풍요롭고 부유한 삶을 추구한다. 이 과정에서 경제학을 이해하는 기본적인 인식의 틀을 갖추면 인생을 살아갈 강력한 무기를 가질 수 있다. 손에 든 무기가 다르다면 전쟁의 승자와 패자는 싸우기도 전에 이미 결정된 거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홍콩 중문대학 회계학 석사, 공공관리학 석사
오스트레일리아 공인회계사
미국 공인관리 회계사
현재 상하이 소재 바이오테크 회사의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
전체 성(省) 공무원 시험에서 1등을 기록한 뒤 10여 년간 정부 부처에서 거시경제 정책을 연구했다. 아시아개발은행 등 국가 기관의 경제 과제 연구 프로젝트를 이끌면서 각 관련 기관으로부터 ‘선구자’라는 칭호를 얻었다. 이후 국가 재정부 지원으로 영국 맨체스터 대학에서 공부했다. 카이신 미디어 ‘글로벌 영 리더스 포럼’의 회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사람과 사회를 연구하는 경제학이 얼마나 우리 삶에 쓸모 있는 학문인지를 제대로 보여 준다. 인생을 살면서 만나는 수많은 선택 앞에서 경제학 상식을 활용한다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훨씬 밝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셰종보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