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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멸종, 생각보다 괜찮은 아이디어
- 저자
- 토드 메이 저/노시내 역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출판일
- 2025-10-31
- 등록일
- 2025-12-1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4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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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구를 망치는 병충해가 되지 않기 위해우리 인간은 어떻게 해야 할까?”드라마 〈굿 플레이스〉의 자문 철학자가 전하는더 나은 인간으로 살아가려는 이들을 위한 철학★ 이정모, 김중혁, 마이클 슈어 강력 추천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시, 쓰레기가 가득한 바다, 불로 까맣게 타버린 산, 불꽃놀이 행사 후 죽어버린 새 등을 뉴스에서 보면 한번쯤은 아니 자주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있을 것이다. ‘인간이 다 망치고 있어.’ 정말로 인간은 세상을 망치고 있을까? 인류만 없다면 끔찍한 광경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걸까? 그렇다면 다른 종처럼 인간이야말로 빨리 멸종하는 게 낫지 않을까? 인기 드라마 〈굿 플레이스〉에서 자문을 맡았던 철학자인 토드 메이는 이런 질문들에 휩싸인다. 《인류 멸종, 생각보다 괜찮은 아이디어》는 그가 떠올린 인류 멸종에 관한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을 구하는 사고 여정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어쩔 수 없이 ‘인간으로서’ 인류 존속의 당위성 혹은 불필요성을 고찰하는 과정에서 기후위기, 환경 오염, 삼림 벌채, 동물 학대 등 인류의 ‘나쁜 점’을 되짚고, 아름다움과 진리, 의미 있는 삶의 체험, 행복의 증가 등 오직 인간만이 가능한 ‘좋은 점’도 공유한다. 때로는 위트 있게, 때로는 잔혹하게 우리 인간이 마주한 현재 실태를 드러내는 이 책은 가정과 상상, 논리와 윤리를 바탕으로 한 놀라운 스토리텔링으로 독자를 끌어들인다. 가벼운 발상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더 좋은 세상을 고민하는 이들을 무거운 성찰과 변화의 시작으로 이끈다.
저자소개
미국 클렘슨 대학 철학과 교수로 현대 문화에서의 저항과 타자성, 물질주의 시대의 세속 윤리, 포스트모더니즘과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가르치고 있다. 정치철학, 윤리학, 현대 유럽 철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죽음》 《우리의 실천, 우리의 자아》 외에 《자크 랑시에르의 정치사상》 《질 들뢰즈》 《푸코의 철학》 등 주요 구조주의 철학자들에 대한 작품을 출간했고, 《부서지기 쉬운 삶》 《의미 있는 삶》 등 일반 독자를 위한 대중서도 펴냈다. 특히 《부서지기 쉬운 삶》은 2017년 <초이스> 선정 ‘주목할 만한 책’으로, 그 책에 수록된 <과거의 무게>는 미국철학협회 선정 2014년 ‘최우수 철학 비평’으로 뽑혔다. NBC 드라마 <굿 플레이스>의 철학 자문을 맡았다.
목차
서문 | 우리가 없었더라면 지구는 더 좋은 곳이 되었을까? (마이클 슈어)1. 불편한 질문 여기서 우리의 진짜 질문은 무엇인가? | 인류 멸종은 어떤 식으로 일어날까? | 그냥 인구가 감소하면 어떨까? | 인류가 집단으로 자살한다면? | 인간이 사라지면 세상은 정말 더 나아질까? | 공리주의로 인류 멸종 생각하기 | 누가 질문하는 주체인가?2. 인류는 무엇이 그렇게 대단한가? 그러나 삶이 정말로 살 만한 가치가 있을까? | 세상에 행복을 보탠다는 것 | 인간은 세상에 어떻게 기여하는가? | 미래 세대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면 | 질문하는 인간과 인구 감소3. 인류는 더 이상 존재하면 안 되는가? 인간과 동물의 행복을 비교하면 | 공장식 축산과 동물의 고통 | 착한 축사는 어떨까? | 인간이 인간에게 주는 고통 | 삼림 벌채와 야생동물 | 인간보다 자연이 동물에게 더 잔혹하지 않은가? | 인간이 누리는 체험에 뒤따르는 비용 | 하지만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 | 그 자체로 좋은 생태계 | 인류의 존속과 삶의 의미의 상관관계 | 인구 감소와 증가 사이에서4.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장기적 관점 : 식량, 인구, 삼림 벌채, 기후위기, 동물실험, 우리의 태도결론 | 우리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