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오늘의 불안이 내일의 설렘이 될 수 있게성장과 행복의 균형을 찾고 싶은 이들을 위한출근길 효능감 회복 프로젝트비몽사몽 출근길, 책상에 앉기보다 침대에 도로 눕고 싶은 마음이 큰 현대인이라면 《느슨하게 부지런한 행복》을 만나볼 시간이다. 우리는 일터를 중심에 두고 살아간다. 하지만 책상 위의 명함과 보고서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감정과 일과 삶 사이의 고단함이 있다. 이 책은 그 지난하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설렘으로 채우는 법을 조곤조곤 이야기한다. 매일 찾아가는 일터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에서 시작해 무기력과 월급의 기쁨 사이를 오가는 밥벌이, 나를 지키는 생활 습관, 관계의 온도를 조율하는 법, 그리고 삶의 끝과 다시 시작을 담은 이별 프로젝트까지. 각 장은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으로 채워져 있다. 특히 6개의 키워드―일터, 밥벌이, 자아, 생활, 관계, 이별―를 통해 일과 나 사이의 희로애락을 탐구하며,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나이들 것인지’, 더 나아가 ‘어떻게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를 묻는다. 키워드와 연결된 질문들로 각 장을 열며, 독자의 삶에서 중요했던 것들은 무엇이었는지, 어떤 것을 중심으로 가져오고 싶은지 등을 생각하게 한다. 읽는 순간이 독자는 자신의 세계를 돌이켜보며 기쁨과 설렘의 사색을 찾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스타트업 투자심사역(VC), 작가, 칼럼니스트. 13년 차 직장인이자 작가로 2018년 2월부터 현재까지 동아일보 〈2030세상〉 지면에 칼럼을 연재해 오고 있다. 콘텐츠 산업에 대한 애정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외국계부터 대기업, 스타트업, 투자 업계를 얕게나마 두루 거치며, 여전히 스스로의 꿈을 정의해 나가고 있다. 내년의 나는 뭐가 될지 모르겠지만, 매일 출근길 그 아득함을 설렘으로 치환한다. 연재 초기 3년 반 동안의 글을 엮은 저서 《행복해지려는 관성(필름)》이 2021년 8월 출간되어 사랑받은 바 있다.
목차
프롤로그: 아득함을 설렘으로 치환하는 힘 5제1장 다 똑같다는 말로부터 도망가기책상 하나, 명함 한 장 17속한 세계 너머에 대한 상상력 21열일곱과 서른넷 사이 25프로페셔널과 감정 29나비 효과 33무대책의 대책-그해 퇴사가 내게 남긴 것 37다 똑같다는 말로부터 도망가기 41제2장 돈 없이 행복할 수 있을까행복과 성취 사이 47돈 없이 행복할 수 있을까 52어떻게 벌 것인가 56내돈내산 일일 아르바이트 60나의 사이드잡 연대기 64무쓸모의 쓸모 68그냥 하기의 기술 72계속 일할 수 있을까 76다 먹고살자고 하는 일인데 81제3장 나를 지키는 일상 프로젝트나를 지키는 문장 87어른의 스트레스 값 91운전이라는 세계 96한 주 한 송이 프로젝트 102혼자의 교실 106반찬통과 여름 110셀프 포상의 기술 114원정 서재 118최소한의 배낭 123아무튼, 여행 127좋아함의 연대 132제4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법있는 그대로의 내 얼굴을 사랑하는 법 139내가 되고 싶은 할머니 144안전한 솔직함에 대하여 148뒤끝이라는 특권 15289년생 김지영 155취준의 추억 159신혼의 추억 164김지영이고 기혼입니다 169제5장 사람을 살리는 것은사회 친구 괴담 175역세권보다 귀한 친세권 179우리들의 해방클럽 183따로 또 같이 한다는 건 187타인의 삶 191이어폰의 쓸모 195다리를 다치고 깨달은 것 199그 많던 언니들은 어디로 갔을까 203사람을 살리는 것은 207슬픔의 이해 211제6장 끝을 감각하며 사랑하는 일디지털 짐 정리 217셀프 송년회 222최소한의 연말 225삶이라는 작품 229나이 듦에 대하여 233 엄마에게 요리를 배워 보기로 했다 237다시 찾은 놀이동산 241아버지와 오로라 245봄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250에필로그: 다시, 이야기의 시작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