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직장=월급=생계’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법을 일러주는 책. 글쓰기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 아니라 글쓰기의 실질적 효용을 조목조목 짚어 주는 책이다. 저자는 세상 모든 이들에게 글쓰기를 권한다. 글쓰기는 우리 삶의 모든 경험을 콘텐츠로 만들어 주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일·육아·여행·요리·운동·산책 등 일상의 모든 것을 글감으로 삼아 꾸준히 쓰면, 결국 그 글이 각자의 ‘믿는 구석’이 된다. 글 쓴 덕에 생긴 다양한 ‘관계’를 생계의 기반으로 삼을 수 있다. 그렇게 꾸준히 ‘쓰고 말하고 기획하는 사람’으로서의 정체성들을 조금씩 늘려 나가면, 결국 글쓰기로 독립해서 소속 없이 먹고살 길이 열린다. 이 책은 바로 이렇게 글쓰기로 자기 기반을 닦고 독립해서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작가의 인생 실전 매뉴얼이다.
저자소개
25년간 매일 쓰는 작가이자 10년간 글쓰기 모임을 이끌어 온 사람. 글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일을 해보았다. 2016년부터 온·오프라인으로 글쓰기 모임을 진행하여 수백 명의 ‘쓰는 사람’들을 가르쳤고, 그렇게 탄생한 작가들을 위해 직접 ‘쓰기의 장’을 만들었다. 스무 명 이상의 필진과 함께하는 뉴스레터 《세상의 모든 문화》와 공저 프로젝트 『세상의 모든 청년』 『나의 시간을 안아주고 싶어서』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가 그 결실이다. 그의 글쓰기 수업은 실력 향상을 목표로 엄격한 합평을 하고 있지만, 뜻밖에도 ‘치유의 시간이 되었다’ ‘이곳은 글 쓰는 사람들의 안전지대다’라는 평을 들으며 따뜻한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소설로 등단하기도 했으며, 『분노사회』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그럼에도 육아』 『돈 말고 무엇을 갖고 있는가』 『사람을 남기는 사람』 『AI, 글쓰기, 저작권』 『글쓰기로 독립하는 법』 등 20권이 넘는 책을 썼다.
글쓰기 외에도 다양한 일을 한다. 법무부 법무자문위원회 연구위원, IP 로펌 등을 거쳐 저작권 분야 변호사이자 한국저작권위원회 감정인으로 일하고 있다. 법문화연구소(LCL) 대표로 있다. 청년 문제를 문화예술로 해결하고자 하는 ‘사단법인 오늘은’의 이사장이며, 정부 부처·대기업·시민단체 등 다양한 기관에서 강연·심사·자문을 맡고 있다.
문화평론가이자 방송인으로서 KBS·MBC·JTBC 등의 문화 비평 프로그램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왔다.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tvN 〈프리한 19〉, 유튜브 채널 〈침착맨〉 등 다양한 교양·시사·예능 방송에 출연했고, 《한겨레》 《매일 경제》 등에 정기적으로 기고해 왔다.
인스타그램 @jungjiwoowriter
목차
들어가는 말 쓰는 사람의 독립을 위한 인생 실전 매뉴얼1 그런 전업작가는 없다2 직장인은 소속으로, 독립한 사람은 관계로 먹고산다3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가4 관계의 기반은 알림5 진정성 있게 살고 순수하게 이야기하기6 우연한 연결의 힘7 관계에도 우선순위가 필요하다 8 전문가가 될 것9 끝없이 시도할 것10 더 주체적으로 살 것11 내가 하는 일들을 잇는 방법12 인지도가 아니라 신뢰자본을 쌓을 것+ 독립과 돈나오는 말 ? 독립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