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포용은 품성이 아니라 행동임을 알려주는 교양 자기계발서
『포용의 힘』은 지난 2011년 1월에 출간된 《나는 왜 사라지고 있을까》의 개정판이다. 수많은 독자들의 별 다섯 찬사가 쏟아졌던 전작을 개정한 《포용의 힘》은, 저자가 강조해온 ‘행위로서의 포용력’에 관한 콘셉트와 키워드를 좀더 명확히 함과 동시에 구성을 간결하게 하고, 참신하지 않은 사례를 과감히 덜어내고 새로운 것들을 추가함으로써 전작에 비해 더욱 선명하면서도 콤팩트한 책으로 재탄생했다.
저자소개
저자 : 정현천
저자 정현천은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후, (주)유공에 입사해 회계, 국제금융, 투자가관리, 구조조정, 해외사업 전략수립 등의 일을 했다. 이후 하버드경영대학원의 ‘Advanced Management Program’ 및 동국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팀장 전무로 재직 중이며, CSR 및 사회적기업 지원 업무 등을 총괄하고 있다.
경영학, 경제학, 심리학, 생물학, 인류학, 역사, 음악, 미술 등 여러 분야의 책을 탐독하는 다독가(多讀家)인 저자는, 비즈니스맨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공헌뿐만 아니라 지구환경과 생명의 문제 등 우리 모두가 세상을 더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오다 그동안 읽어온 수많은 책들 속에서도 그 답을 찾을 수 있음을 깨달았다. 이 책은 그 방법을 찾기 위한 과정이자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생명체의 생존, 조직의 성장, 기업의 번영, 리더의 리더십, 국가 존립의 핵심가치를 ‘포용’에서 찾았고, 우리가 그저 품성의 의미로만 생각하는 포용의 가치를 ‘행위로서의 포용’으로 확장한다. 진화생물학, 역사학, 경영학, 그리고 인류학의 범주를 넘나드는 독서를 통해 다양성의 가치를 인정하고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적응하는 존재만이 살아남을 수 있음을 절감한 저자는, 나와 세상의 번영과 생존을 위해 꼭 실천해야 할 가치로 ‘포용’을 꼽았다.
이제 세상은 좁은 울타리에 갇힌 폐쇄적인 자세와 변화하지 않고 기존의 성공을 답습하려는 안이함, 그리고 차이를 배척하고 차별하는 규율로는 결코 살아남을 수 없음을 비즈니스 현장뿐 아니라 역사와 인류의 가르침으로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더 넓은 나’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개인과 더 나은 성과를 고민하는 조직,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과 경쟁력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은 리더에게 ‘실천하는 포용’의 가치를 말해주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_ 개정판 서문
1장. 포용이란 무엇인가?
순수와 포용
포용의 사전적 의미
포용, 가장 유연하면서도 적극적인 관계맺음
포용력, 생존하고 번영하는 핵심
2장. 살아남은 것 vs. 사라져버린 것_ 진화생물학과 포용
미토콘드리아
공룡과 개미
충수와 편도선
암
근친교배와 집단유전
생물종 다양성
3장. 오래도록 번영한 문명 vs. 붕괴되어 사라진 문명_ 인류문명과 포용
인류의 뿌리, 아프리카
우리는 단일민족인가?
총, 균, 쇠
그린란드 이야기
포도밭의 일꾼
4장. 상생을 추구한 리더 vs. 독존을 선택한 리더_ 역사와 포용
로마인과 제국의 조건
진나라 이사의 간축객서
세종대왕의 부패사건 처리
링컨과 오바마, 라이벌로 이루어진 팀
포키온의 아테네와 병자호란의 조선
5장. 최고 정예를 선택하느냐 vs. 너른 포용력을 발휘하느냐_ 리더십과 포용
신입사원 잘 뽑기
돌탑쌓기
로제토 마을의 건강 비결
초원의 치타와 생활의 달인
팔라디움 선물 거래의 결과
6장. 소통하는 조직 vs. 소통이 단절된 조직_ 경영과 포용
협상과 포용
위험과 다양성
집단사고와 이단자
실패의 수용과 과정의 인내
기업 인수 합병
7장. 포용을 방해하는 8가지 덫
타성(매너리즘)
선입견(편견, 고정관념)
도그마
휴브리스
연고주의
서열 매기기
동조화
완벽주의
8장. 진정한 포용을 위한 10가지 가치
자아 확장
역지사지
경청과 관찰
여유와 기다림
호기심과 회의
능동성과 유연성
재분류
뒤섞기
군것들
나를 포용하기
맺음말
참고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