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9세기 중반 마취제의 발명, 나치의 코카인 사용, 우울증 치료제 프로작 개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셋 다 현대를 정의하는 똑같은 논리, 곧 ‘마취 시대’의 산물이라는 점이다. 이 책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복용하는 수면제에서부터 강력한 우울증 치료제에 이르기까지 약물을 통한 감정 조절의 역사를 살펴본다. 아울러 이런 약물이 자본주의 체제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저자 : 로랑 드 쉬테르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났다. 생루이대학교(Universit? Saint-Louis)와 루뱅가톨릭대학교(Universit? Catholique de Louvain)에서 법학을 전공했고, 유럽법이론아카데미(European Academy of Legal Theory)에서 법이론을, 파리제2대학교(Universit? Paris II Panth?on-Assas)에서 법사회학을 공부했다. 브뤼셀브리예대학교(Vrije Universiteit Brussel)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박사과정 후 연구원을 거쳐 현재 동대학에서 법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전 세계를 무대로 200회가 넘는 회의와 강연을 진행했으며 프랑스 언론에서 세대를 대표하는 지성인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들뢰즈, 법의 실천Deleuze, la pratique du droit》 《법의 길La voie du droit》 《마법, 관계의 형이상학Magic, une m?taphysique du lien》 《가미가제 이론Th?orie du kamikaze》 《경찰의 시학Po?tique de la police》《법의 그다음Apr?s la loi》 들이 있다.
역자 : 김성희
부산대학교 불어교육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우유의 역습》 《철학자들의 식물도감》 《대단하고 유쾌한 과학 이야기》 《부엌의 화학자》 《인간의 유전자는 어떻게 진화하는가》 《죽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예술의 기원》 《아들아, 넌 부자가 될 거야》 《부모의 심리백과》 《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학생이 되었다》 《심플하게 산다》 《세상에는 없는 미술관》 《착각을 부르는 미술관》 《세상을 바꾼 작은 우연들》 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