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베란트가 사람들
사랑과 미움, 희망과 좌절이 뒤얽힌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독일작가 존 폰 뒤펠의 소설. 섬세한 심리묘사로 해체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삼대에 걸친 가족들은 여든 번째 생일을 맞은 아버지의 생일잔치를 통해, 아버지와 아버지의 상처를 알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가족이라는 진부하고 상처투성이인 이름이 용서의 다른 말임을 깨닫는다.
요르게는 아들 토마스를 강하게 키우려고 하지만 감성적이고 연약한 토마스에게 아버지의 가르침은 그저 억압일
▶ 존 폰 뒤펠 John von D?ffel
1966년 독일 괴팅엔 출신으로 아일랜드, 미국에서도 살았다. 스물세 살에 인식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그 뒤로는 연극 영화 비평가, 희곡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독일 연극계에서는 젊은 작가들 작품 가운데 뒤펠의 작품이 가장 많이 공연되고 있다. 1998년 처녀작 『물에서』로 아스펙테 문학상과 마라 카센스 상을 수상했다. 그 뒤로 소설 『사라짐의 시간(Zeit des Verschwindens)
들어가는 글
01 당신 자신에게 물어라
내가 진실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행동/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행동계획/ 자신감과 자존심- 당신의 자존심에 등급을 매겨라!, 자신감 점검/ 성공을 위한 계획- 13가지의 성공적인 결과/ 자기 파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얼마나 방해하고 있는가?
02 당신의 가치를 선택하라
당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당신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결정하라- 가치 목록,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