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황제 2 - 이원호 장편소설
끝없는 음모와 배신, 그리고 반전!
누가 낮의 대통령이 될 것인가?
더러운 정치가 낮에 펼쳐지고
장의의 사자는 밤에 탄생한다.
나는 불법 세계를 지배한다.
이제 밤낮의 구별은 없다. 오직 선악의 구별이 있을 뿐이다.
나는 법의 사각지대를 장악한 통치자다.
우리나라는 정치인이란 족속이 차라리 없는 것이 낫습니다.
그저 꼭 필요한 공무원 몇 명이 질서만 잡아주면 이보다
훨씬 더 발전될 겁니다.
-본문 중에서
1장 진흙 속에 던져지다
2장 강탈 작전
3장 칼날 위의 남과 여
4장 두형제
5장 고군분투
6장 대권 음모
7장 투항자
8장 충절의 끝
9장 새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