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C++ 코딩의 기술
이 책은 현업에서 C++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저자가 20년동안 개발하면서 풀기 힘들었던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었는지를 정리해서 다른 개발자들은 좀 덜 헤매고 재밌게 개발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가득 담아 놓았다. 목차만 자세히 보아도 개발하면서 부딪히는 문제들로 가득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C++은 모든 것의 보이지 않는 기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시스템의 핵심 구성요소에서 정말 중요하며 아직도 매력적인 C++ 개발자들에게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생각이 많고 사소한 것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편입니다. 덕분에 프로그래밍과 어울리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C++로 게임, 멀티미디어, 보안 3개의 풀스택을 갖고 있습니다. 캐주얼 온라인 게임을 시작으로 365/24 동작하는 스트리밍 서버나 메일중계 서비스 등 지독하게 힘든 상용화를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10년 전부터는 안랩과 인연이 닿아 APT 솔루션과 악성코드 분석엔진을 만들었고 그와 동시에 크고 작은 여섯 번의 창업 경험이 있습니다. 경영과 인재관리, 절차 등을 익혔으며, 최근 5년은 교육에 몸 담으며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1년 전부터 제 이름을 걸고 시작한 일곱 번째 스타트업, 악성코드검거단을 창업했습니다. 세상에 유익할 무언가를 오늘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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