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골동품 진열실
- 저자
- 오노레 드 발자크
- 출판사
- 을유문화사
- 출판일
- 2024-06-17
- 등록일
- 2026-07-2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7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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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발자크의 작품은 인간의 모습을 한 소설, 다시 말해 소설의 결정판이다.” - 롤랑 바르트
오노레 드 발자크가 남긴 방대한 「인간극」 시리즈 가운데 대표적인 풍속 소설이자 세태 소설로 손꼽히는 『골동품 진열실』이 을유세계문학전집 133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롤랑 바르트가 “인간의 모습을 한 소설, 다시 말해 소설의 결정판”이라고 평가한 바 있는 대문호 발자크의 문학 세계를 오롯이 보여 주는 걸작이다. 오래전에 국내에 출간된 바 있으나 현재 절판된 작품을 새로운 번역으로 선보인다는 점에서도 특별하다."
저자소개
"(Honor? de Balzac)
1799년 투르에서 자수성가한 부르주아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젊은 어머니는 자식에게 무관심하여, 그는 가정의 사랑을 별로 받지 못하고 자랐다. 발자크는 어린 시절 과도한 독서로 인한 건강 악화로 집에서 1년간 요양한 후 중학교를 거쳐 소르본 법대에 입학했다. 이후 여러 변호사 사무실에서 비서로 일했는데 이때의 경험은 뒷날 그의 소설에 활용되었다. 공증인이 되기를 희망하던 부모의 뜻과 달리 독립하여 파리의 한 다락방에서 글을 쓰기 시작한 발자크는 1819년 집필한 희곡 「크롬웰」을 선보였으나 이를 읽은 콜레주 드 프랑스 교수인 앙드리외로부터 작가의 꿈을 접으라는 충고를 받기도 했다. 10년 뒤인 1829년 발자크는 첫 작품인 『마지막 올빼미당원』을 출간했으며, 20여 년간 초인적인 집필 능력으로 방대한 전집 〈인간극(La Com?die Humaine)〉을 창조해 나갔다. 제목이 보여 주듯 단테의 『신곡』에 필적하면서 동시에 프랑스 호적부와 경쟁한다고 호언할 정도로 당대 사회를 총체적으로 보여 주려는 계획이었다. 1850년 발자크는 오랜 연인이었던 한스카 부인과 고대하던 결혼식을 올린 지 두 달 뒤 서거했다. 그의 죽음으로 애초에 의도한 130여 편이 아닌 90여 편의 장편소설로 마감된 〈인간극〉은 미완에 그쳤으나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거대한 업적으로 남았다.
1839년에 발표한 『골동품 진열실』은 발자크가 남긴 수많은 걸작 가운데 시사성이 강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몰락한 귀족의 살롱을 중심으로 온갖 인간 군상이 이합집산하면서 펼치는 시대 풍경은 오늘날에도 신구 격변기의 세태를 흥미롭게 보여 준다. 보수적이면서 가장 진보적인 작가라는 상반된 평가를 받으면서도 그러한 이율배반적인 관점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대문호 발자크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목차
"초판 서문
추밀고문관이며, 『오토만 제국의 역사』 저자이신 드 함머 푸르그스탈 남작님께
골동품 진열실
주
해설: 귀족계급 몰락의 비애
판본 소개
오노레 드 발자크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