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오염방제론
- 긴박했던 해양오염사고 37년의 기록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 만들기는 날로 오염되어 가는 지구의 운명과 국가의 생존과 번영이 달려 있다. 그러나 육지에서의 산업 활동과 농업 활동의 부산물들이 하천을 통해 바다에 유입되거나, 연안 또는 항구의 시설물에서 그대로 해양으로 유입되는 등 가장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육상 기인 해양오염은 인류와 지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1989년 미국 알래스카에서 발생한 ‘M/V Exxon Valdez 사고’, 2007년 태안에서 발생한 ‘M/V Hebei Spirit 사고’와 1995년 여천군 소리도에서 발생한 ‘M/V Sea Prince 사고’로 해양환경에 피해를 가져왔고 기름 오염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이 고조되었다. 이러한 대형 해양오염사고로 인한 해양환경의 파괴는 생태계와 인간 생명의 파괴라는 점을 인식하여 해양오염사고 대비 대응을 위해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해양오염방제를 모색하고자 2008년부터 지금까지 12여 년간 집필한 『해양오염방제론』을 내놓게 되었다. 『해양오염방제론』은 긴박했던 해양오염사고 현장 37년의 기록이다. 저자는 1980년부터 약 37년간 해양경찰청과 해양오염사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동안 배우고 익힌 해양오염방제 전문가로서 그 실무와 대형 해양오염사고대비 대응, 방제 기초이론 및 오염피해 배상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국립 한국해양대 대학원 해사법학과 졸업 법학박사 국립 부경대 海洋汚染防除論 講義(현) KOEM 해양환경교육원 외래 교수(현) 환경수호운동연합회 법률고문(전) 해양위원장(현) 해양경찰청 해양오염예방관리 전문위원(현) 해양경찰교육원 해양경찰연구센터장(전) 국립 목포해양대·한국해양대 出講(전) 녹조 근정훈장(’17) 국무총리 표창(’99, ’02) 논문·저서 『해양환경관리법안 입법 연구』(KDI-해양정책연구지), 2006. 『해양환경관리실무』(교보문고 퍼플), 2015. 『해양환경관리법 및 국제협약』(교보문고 퍼플), 2015. 『해양환경기사 해양관련법규』(교보문고 퍼플), 2015. 『공무원 승진 역량평가』(교보문고 퍼플), 2013. 『사무관 고공단 역량평가』(교보문고 퍼플), 2013.
제1부 방제 기초 이론 제2부 해양오염 대비 대응론 제3부 방제 행정실무 제4부 오염피해 배상론 제5부 방제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