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쓰고 읽다
- 저자
- 고종석
- 출판사
- 알마
- 출판일
- 2017-01-02
- 등록일
- 2017-09-1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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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 시대의 문장가 고종석, 쓰기와 읽기로 세상과 소통하다!
《시사IN》에 2015년 10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연재한 ‘독서한담’과 2015년 8월부터 2016년 2월까지 《경향신문》에 연재한 ‘고종석의 편지’를 한데 엮은 『쓰고 읽다』. 솔직하고 담백하게, 때로는 거침없이 독자와 함께 고민하며 소통해온 문장가 고종석의 글 모음집으로, 사회의 구석구석을 찌르는 날카로운 시선은 여전하면서도 한결 편하고 부드러운 글이라는 평을 받았다.
‘독서한담’에는 정제된 글로 표현한 작가의 솔직한 감상이 들어 있다. 책에 얽힌 추억을 천진난만하게 떠올리는 글에는 재미있는 책을 읽을 때 가장 신이 나는 순수한 독자의 모습이 뚜렷하다. 글의 말미에 구어체의 글쓰기가 독자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에서, 그가 이 칼럼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이야기하는 것을 얼마나 좋아했는지를 느낄 수 있다.
3년의 절필을 깨고 쓴 칼럼 ‘고종석의 편지’는 시대의 화두가 되는 사람부터 대한민국 사회의 흐름을 대표하는 정치인들까지 여러 분야의 사람들에게 던지는 도발적이고도 대담한 편지글이다. 한국 사회가 그동안 이야기하기를 의도적으로 피하는 부분들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주류의 담론에 가려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하는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저자소개
저자 : 고종석
저자 : 고종석
저자 고종석은 소설가, 언론인, 언어학자.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와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법학과 언어학을 전공하고, 서른 해 가까이 신문기자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 《플루트의 골짜기》 《언어의 무지개》 《문학이라는 놀이》 《정치의 무늬》 《사소한 것들의 거룩함》 《고종석의 문장》 《사랑의 말, 말들의 사랑》 등이 있다. 주저 《감염된 언어》가 영어와 태국어로 번역되었다.
목차
독서한담
∥19세기 조선인이 말을 건다면 |언어생활의 감시자 |평생 몇 권이나 읽을 수 있을까? |《러브스토리》의 그 남자 |손석희를 능가한 ‘100분 토론’ 진행자, 그 이름 정운영 |‘한자 덕후’로 이끄는 한 권의 책 |두 개의 이름과 하나의 삶 |대한민국은 영남공화국이다? |공화국의 시민이 되기 위하여 |유럽지성사를 꿰뚫게 해주는 세 권의 책 |‘문제적 인물’로 읽는 세계사 |책이라는 거푸집 |당신이 이 시집을 읽어야 하는 이유 |언어의 둘레를 살피는 풍경화 |유럽 예술을 원근법으로 보다 |읽을 때마다 느낌이 다른 두 권의 책 |‘영국 문학’이 된 《채식주의자》 |고전이란 어떤 책들일까 |‘수포자’에게 추천하는 수학책 |50년 망국사를 쓰고 자결한 남자 |낯설지만 아름다운 순우리말 4,793개 |낯선 과학책으로 이끄는 훌륭한 길잡이 |미래학 서적을 읽는 법 |화장실에서, 지하철에서, 잠자리에서
편지
∥IS 전사戰士가 되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캐럴라인 케네디 주일 미국 대사께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께 |여운형 선생님께 |고향에 묻힌 세 살배기 난민 아일란 쿠르디에게 |프라이버시권의 투사 에드워드 스노든 씨께 |친애하는 따루 살미넨 여사께 |에밀 시오랑 선생님께 |박정희 전 대통령께 |다니엘 콘 벤디트 전 유럽의회 의원께 |기욤 아폴리네르 시인께 |수능을 치른 입시생들에게 |파리 시민들께 위로와 연대의 손을 건넵니다 |최일남 선생님께 |노암 촘스키 선생님께 |박근혜 대통령께 |천정배 의원께 |문재인, 안철수 의원께 |아메리카합중국 시민들께 |정동영 전 의원께 |앙겔라 메르켈 총리께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께
사적인 편지
∥캘리포니아의 친구에게 |내 누이이자 사랑인 한민희 씨께 |후기, 독자에게